도서관 내 공간 활용도를 중심으로

목차

1. 서론
1) 연구 목적
2) 연구 대상 및 연구 방향
3) 장소로써의 도서관
- third place

2. 본론
1) 자료열람실
2) 열람실
3) PC실
4) 멀티미디어실

3. 결론
1) 보완점 제시 및 발전 방향
2) 결론 및 연구의의

본문내용

1. 서론

1) 연구목적 선정

도서관은 과거의 인쇄매체의 공간에서 정보매체도 포괄하는 디지털도서관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한때는 ‘종이매체의 종말’이라는 말이 문헌정보학계에서도 나올 정도로 도서관의 존립자체는 위협받았다고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의 도서관 및 시설 이용자 수의 증가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공도서관이 가장 대중적인 도서관 성격을 띠는 것을 고려한다면 공간으로써의 도서관은 더더욱 중요해진다고 볼 수 있다.

<중 략>

공간의 밝기를 조절하여 원래 공간의 취지에 적합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③ 독립된 입지 확보
위의 문제들이 발생하는 근본적 원인이 발생하는 지점이다. 중앙학술정보관 멀티미디어실은 킹고존(PC실)과 전혀 분리되지 않은 상태로 입지해있다. 지도상에 공간표기도 잘못되어있을 뿐 아니라, 다소 다른 성격의 자료를 다루기 때문에 공간의 성격에도 분명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④ 소파류의 의자
의자는 지속적으로 편안한 안착감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pc실에서 사용하는 의자와 동종의 것을 쓰고 있다. 이는 영상물 감상에 적합하지 못한 분위기 형성의 한 요소로서, 삼성학술정보관의 사례에서와 같이, 상의 전체를 젖히고 상대적으로 푹신한 소파류의 의자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