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四十一回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3.10.1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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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兩下陣圓, 崇茂引程佐、謝鐸二將出馬, 立於陣前。
양하진원 숭무인정좌 사탁이장출마 입어진전
두 진영이 둥글게 대치하며 여숭무는 정좌와 사탁 두 장수를 이끌고 말을 내어 진앞에 섰다.
遙望唐兵陣中湧出一隊, 紅面紅旗於內, 上將銀盔銀甲, 白馬紅袍。
요망당병진중용출일대 홍면홍기어내 상장은회은갑 백마홍포
涌出 [yǒng‧chū]:1) 솟아나다 2) 속출하다 3) 쏟아져 나오다
멀리 당나라 병사 진영중에 한 부대가 솟아 나와서 홍색의 홍색기가 안에 있고 상장은 은색 투구에 은갑옷을 입고 백마에 홍색 전포를 입었다.
上首于筠, 手持丈八點鋼槍, 下首程權, 橫駕宣花月斧。
상수우균 수지장팔강창 하수정권 횡가선화월부
下首 [xiàshǒu]:1) 머리를 숙이다 2) 아랫자리 3) 하좌
수장인 우균은 손에 장팔강창 아랫자리의 정권은 선화월부[달도끼]를 가로질러 말을 탔다.
二匹馬左右盤旋, 于筠揚聲大罵:“崇茂賊子, 限死臨頭, 尤拒敵天兵邪?”
이필마좌우반선 우균양성대매 숭무적자 한사임두 우거적천병야
盘旋 [pánxuán]:1) 선회하다 2) 빙빙 돌다 3) 배회하다
临头 [líntóu]:눈앞에 닥치다
두 필마로 좌우에서 배회하니 우균은 큰소리로 욕하며 말했다. “여숭무 반역자야 죽을 시기가 임하니 다시 천병을 항거해 대적하려는가?”
崇茂亦罵曰:“量汝李淵, 乃賊匹夫, 斗筲之輩, 如何敢妄卽帝位?復敢加兵於此, 自送死耳。”
숭무역매왈 양여이연 내적필부 두소지배 여하감망즉제위 부감가병어차 자송사이
여숭무도 또 욕하며 말했다. “네 주인 이연을 생각해보면 도적 필부로 변변치 않은 무리로 어찌 감히 황제지위에 오르겠는가? 다시 감히 이에 병사를 더하니 스스로 죽으러 왔을 뿐이다.”
于筠大怒, 挺槍躍馬而出。
우균대노 정창약마이출
우균이 매우 분노하여 창을 잡고 말을 뛰어 나왔다.
崇茂欲戰, 謝鐸驟馬而出曰:“看吾擒之。”
숭무욕전 사탁취마이출왈 간오금지
여숭무가 싸우려다 사탁이 말을 몰아 나와서 말했다. “내가 그를 사로잡길 보아라.”
謝鐸挺槍來戰于筠, 二騎相交, 約戰三十餘合, 謝鐸遮攔不住, 撥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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