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유연성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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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군주론과 유연성
카멜레온형 군주
살고 있음과 “잘” 살아야 함
군주론의 의미 및 논의점
-군주는 개인인가? 국가인가?
-군주가 “잘” 해야한다는 것의 기준의 모호성에 대하여
-과정이 좋더라도 결과가 나쁘면 총체적으로 그것을 나쁘다고 결론 내려야 하는가?

군주론과 유연성
;군주론은 기존 정치 및 지도자에 대한 회의와 비판 그리고 국가를 구성하는 귀족과 인민 같은 공동체 내부관계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쓰여진 글. 군주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상황과 관계에 따른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 주어진 상황에 따라 유연성을 가지는 정치의 모습을 바람직한 모습으로 잡고 있다.
2. 카멜레온형 군주
; 무장한 예언자여야 하고 훈련과 연구를 동시에 해야 하며, 여우이자 사자인 면을 동시에 갖춰야 하는 군주는 훌륭한 역량을 갖춤과 동시에 여러가지 모습을 동시에 공유하는 존재여야 하는 다양한 색깔을 뽐내는 카멜레온과 같은 종류의 군주라고 볼 수 있다.
3. 살고 있음과 잘 살아야함.
; 현재 살고 있는 모습과 함께 미래에 군주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당위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는 군주론.
4. 군주론의 의미 및 논의점
마지막 질문에서 지난 시간에 교수님께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행정 수도 이전’문제를 예로 드셨다고 언급하며 지나감.

참고 자료

마키아벨리 저, 강정인∙안선재 역, 『로마사논고』, 한길사, 2011.
마키아벨리 저, 강정인∙김경희 역, 『군주론』, 까치, 2012.
김경희, 『공화주의』, 책세상, 2009.
조일수, 2011, „공화주의적 시민성에 대한 연구“, 『한국윤리학회 Vol.80』. 292-312.
이계일, 2011, „공화국 원리의 함의에 대한 이념사적 고찰 “, 『법학연구 Vol.21』. 82-84.
곽준혁, 2003, „갈등, 혼합 그리고 리더십“, 『한국정치사상학회 : 정치사상연구 Vol.9』, 17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