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분석보고서

목차

1. 배경정보
2. 의미론적 분석 및 평가
3. 형태론/ 구문론적 분석 및 평가
4. 화용론적 분석 및 평가
5. 종합 평가 및 제언

본문내용

울산에 거주하는 친구가 다니는 교회에 발화 분석대상자의 연령과 맞는 아이가 있어서 찾아갔다. 발화 분석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아동의 집으로 찾아갔고 아동의 장난감으로 놀이를 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아동은 촬영을 하는 것에 의식하지 않고 잘 놀았다. 신체적으로도 건강했고 낯을 별로 가리지 않는 성격인 것으로 보여졌다. 자신과 놀아준다는 사실에 들떠서 촬영시작부터 적극적으로 놀이에 임했다. 위 아동은 11개월부터 걷기 시작했고 4개월쯤부터 옹알이를 시작했다. 세 명 중 막내라 빨리 시작했다고 한다. 돌 쯤에 첫 단어를 발화했고 그 단어는 ‘오빠’이다. 엄마가 주 양육자이며 아동은 적극적이며 외향적인 성격이다. 학원이나 학습지, 따로 교육받은 적은 없고 감기 이외에 병원 간적이 없고 건강한 정상 아동이다.

2. 의미론적 분석 및 평가

아동의 발화 샘플 중에서 99개의 발화를 분석 자료로 선택하였다. 대상 아동의 최장 의미 단위 수는 6개로 나타났고 최빈도 의미 단위 수는 1개로 나타났다.

개별 의미유형의 분석을 살펴보면,
우선 체언부의 경우에는 실체가 44%, 대상이29% 공존자가 17%로 나타났으며 행위자, 소유자는 10%내외로 사용되었다. 이는 행위자, 대상, 실체는 100%, 소유자는 85%이상의 아동에서 나온다는 자료와 일치하며 공존자는 65%이상 아동에게서 나온다고 하는 데 위 아동은 공존자가 나오는 빈도가 높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