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고싶은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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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동네에 바보 한 명씩은 꼭 있었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바보 한 두명은 동네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장애인 비율은 5%라고 하는 데 그들은 다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 영상은 장애아를 가지고 그로 인해 고통을 느끼는 그들의 부모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고 싶다는 그녀들의 바람이 얼마나 슬픈 말인지 감히 내가 짐작할 수 있을까? 그 고통이 어떻기에, 그녀들의 아이들의 장애가 무엇을 그렇게 힘들게 하기에 그들은 그런 슬픈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이 영상에서는 자폐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예시로 보여주었다. 자신의 세계에 갇혀있는 아이들 말이다. 그들은 사람과 섞이는 것을 싫어하고 자신의 관심사에만 집중하고 다른 것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엄마에게 조차까지 말이다. 엄마들은 벽이나 인형을 보고 이야기하는 기분이었다고 얘기한다. 자폐는 선천적이고 간단한 생활 하나하나를 몇 년씩 걸려서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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