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문화에 관련된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0.02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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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레포트 목적
2. 레포트 의의
3. 자료수집 방법
∥. 본론
1. 고구려 문화의 고유성과 발전성
2. 고구려 문화의 개방성
3. 고구려의 의·식·주 문화
(1). 의복 문화
(2). 음식 문화
(3). 주거 문화
Ⅲ. 결론
1. 맺음말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레포트 목적
본 레포트는 기본적으로 주변 민족과 끊임없이 교류하며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독자적인 문화를 꽃피운 고구려 문화의 고유성과 발전성 그리고 개방성에 대해 알아보고, 고구려의 문화 중 생활의 기본이 되는 의·식·주 문화를 조사함으로써 보다 흥미롭고 쉽게 고구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목표가 있다.
2. 레포트 의의
역사와 문화를 일구어 내는 주체는 인간이다. 따라서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구려인에 대한 연구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본 레포트는 고구려인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담고 있는 의·식·주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며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바탕을 마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중 략>
조리 시설로는 부엌과 부뚜막이 있다. 고분벽화에서 확인되는 내용으로 볼 때, 고구려 귀족층의 집에는 부엌이 독립된 공간으로 존재했으며, 부엌에서 음식물의 조리와 상차림을 마친 후 식사 공간으로 옮겨졌다. 부엌 한 쪽에는 부뚜막이 설치되어 있어서 여기에 솥을 얹고 아궁이에 불을 때서 요리를 했는데, 불을 피울 때 나오는 연기는 부엌 밖의 굴뚝으로 빠져나가도록 설계되었다. 조리 도구로는 디딜방아와 시루 솥이 있다. 디딜방아는 발을 사용하여 곡식을 찧거나 빻도록 고안된 방아로 안악 3호분, 약수리벽화고분 등의 고분벽화로 미루어 보아 고구려에서 디딜방아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시루는 음식을 찌는데 사용하는 토기이다. 시루의 보급과 함께 고구려에서는 곡물을 시루에 쪄서 밥을 만들어 먹었던 것으로 보이며, 점차 쇠로 만든 솥이 보급됨에 따라 오늘날처럼 솥에 밥을 해 먹게 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강맑실, 『한국 생활사 박물관』, 사계절, 2001
김용덕, 『고구려의 문화와 사상』, 동북아 역사 재단, 2007
김용만, 『고구려의 재발견』, 바다, 1998
육낙현, 『고구려 문화의 재조명』, 백산자료원, 2005
전호태, 『고구려 고분벽화 연구』, 사계절,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