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슨스의 환자역할에 대하여 만성질환자와 급성환자를 비교하여 사례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9.2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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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파슨스의 이론
2. 파슨스의 환자 역할
3. 만성질환자와 급성질환자의 특성
4. 두사례의 비교 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초창기 연구들은 새로운 의료사회학적 관점을 도입하여 소개하는 데 공헌을 하였지만 의료의 사회적 역할수행과 기능수행에 한정되어 있어 의료체계가 갖는 여러 모순에 대한 설명에는 제한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파슨스는 구조기능적 입장에서 질병을 하나의 사회적 일탈현상으로 보고 질병이라는 것이 고통스러운 현상이고 이것이 개인의 행위를 바뀌게 하는 중요한 사회현상으로 간주하였다. 파슨스의 환자역할의 개념에는 두 가지 권리와 두 가지 의무가 포함된다. 즉, 아픈 사람의 일상 의무면제, 질병상태의 책임면제, 질병회복 노력, 협조관계의무이다. 파슨스의 환자역할은 행위의 다양성이나 모든 대상자의 포괄성 측면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도 있으나 우리는 의료인의 관점에서 이런 다양한 시각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본 과제는 만성질환자와 급성질환을 가진 환자를 각각 한명씩 모두 2명을 선정하여 파슨스의 환자역할에 대하여 비교하여 사례분석을 하고자 한다. 환자유형별로 어떤 환자에게 더 적합한지, 적합하지 않은 요인은 무엇인지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파슨스의 이론
(1) 이론의 배경
파슨스(Talcott Parsons)는 원칙적으로 모든 것을 포괄할 수 있는 거대한 이론적 준거틀을 만들었다. 포괄적 종합은 총체적 사회행위이론과 개체주의적 사회행위이론을 함께 묶은 것으로 이는 베버(Weber)와 뒤르켐의 사회이론을 종합한 것이다.
베버는 개인 등의 행위에 관심을 가지고 개인이 부여하는 의미측면에서 이해하려 하였고, 뒤르켐은 의미에 관심이 있었으나 행위에 대한 의미가 개인의 외부에 개인을 초월해서 존재한다고 믿었다. 두 학자 모두 의미, 즉 인간의 사고에 관심을 두었으나 한 학자는 개인에서, 다른 학자는 사회적 총체에서 출발한다. 즉, 모두 인간의 사상과 행위에 대해 관심이 있으며 이를 이론으로 개발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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