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case study] OR- EGC early gastric carcinoma
- 최초 등록일
- 2013.09.28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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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술 준비
2) 환자 수술실 도착
3) 마취
4) 수술부위 소독
5) 수술 시작 시간 : 아침 8시 35분
6) 드레싱
7) 마취에서의 회복할 때 간호내용
8) 회복실로 환자 옮기기
9) 수술을 보고 난 후 소감
본문내용
위 암이나 위 궤양 등 위 질환의 환부를 수술에 의해 제거하는 것으로, 1881년 오스트리아의 외과의사 C.A.T. 빌로트가 처음으로 이 수술에 성공하였다. 이 최초의 수술식을 빌로트(Billroth) Ⅰ법이라 하는데, 남은 위와 십이지장의 절단한 끝을 문합하는 방법이다. 이어 85년 발표된 빌로트 Ⅱ법은 남은 위와 공장을 문합하는 것으로서 위 절제술은 이 두 가지의 수술식으로 대표된다.
위나 십이지장의 병소를 절제하는 부분적 위절제술이다. 십이지장을 우회하거나 위의 절단부를 공장과 접합함으로써 위장 기능의 연속성을 회복시킨다. 십이지장의 절단부는 닫아 버린다. Billroth Ⅱ에 의한 재건은 잔위가 극히 적어졌을 경우나 유문주위의 림파절 전이가 현저할 경우에 적용한다. 십이지장 절단면은 2층으로 봉합 폐쇄하고 Treits 인대로부터 20~25cm 공장에 Doyen 겸자를 걸고 결장 전방으로 끌어올려 BillrothⅠ법 보다 조금 넓게 문합구를 잡고 3-0 Dexon 사로 연속전층봉합, 거기에 또 장막근층 봉합의 2층 봉합을 행한다. 수입각(afferant loop)은 2~3바늘로 소만측에 끌어올려, 고정하고, 문합을 종료한다.
1) 수술 준비
순회 간호사는 환자가 도착하기 전 수술실을 청결히 한다. 수술대에 깨끗한 포를 깔고 지지대와 억제대를 놓는다. 소독간호사가 기계상을 준비한다. 소독확인표를 학인한 후 멸균방포에 싸인 패키지를 기계상 위에 올려놓고, 간호사의 몸에서 먼 쪽부터 포셉으로 끝부분을 잡고 방포를 열었다. 방포를 상위에 잘 펴고, 봉합사, 바늘 등 수술에 필요한 도구를 준비하였다. 간호사는 현재 완전 무균상태가 아니므로 철저히 외과적 무균술을 지키며 도구들을 기계상 위에서 떨어뜨리도록 하였다. 패키지와 수술 세트 개봉 후 소독간호사가 손을 스크럽 하고 수술장으로 들어왔다. 수술 가운을 입는 것을 순회간호사가 도와준다. 소독간호사는 폐쇄법으로 장갑을 착용하고 기계상을 정리하여 수술을 준비한다.
참고 자료
2006 성인건강간호학 실습2 지침서.
윤혜상(2000), 수술실 환자간호, 청구문화사.
김금순(2001), 기본간호학실습, 서울대학교출판부.
변영순 외 9명(2001), 최신 수술환자 간호,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