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 및 감상과제 ; 대구 문화 예술 회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3.09.26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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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구 문화 예술 회관
2. 제 8회 대구 문인화 협회전
3.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점
4. 과제를 하며 느낀점
본문내용
1. 대구 문화 예술 회관
2013년 5월 11일 토요일, 함께 교양강좌 ‘미술의 이해’를 수강하는 ( )( )학우와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향했다. 가기 전 어떤 전시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았더니 ‘손영숙 바람소리전’, ‘대구 문인화 협회전’, ‘대구 일요 화가 회전’, ‘착한 디자인 공작소’ 한유 미술 대전‘ 등 많은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처음 학교에서 영주 터미널을 통해 동대구 터미널로 이동하였다. 동대구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성당못역에 도착하고 보니, 대구 문화 예술 회관은 두류공원의 옆에 있었다.
2. 제 8회 대구 문인화 협회전
과제로 다루고 싶은 작품은 제 8회 대구 문인화 협회전에 있었다. 이 협회전의 컨셉은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주제로 문인화 정신에 뿌리를 두고 과거의 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현대의 미감에 접근하기 위하여 작가마다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실험성 있는 작품을 발표하여 과거와 현재를 공존과 교류의 측면에서 문인화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어 이해하는 전시이다. 출품 회원은 이미란 회장, 홍원기, 이영애 부회장 외 45명이다.
이 협회전을 보면서 가장 아름답다고 느꼈던 작품은 이미란 회장의 작품[무제]과 죽강 김진규[화엄사 검붉은 홍매들...] 작품이다.
<중 략>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점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학습하면서 느낀점은 우선, 동양화와 서양화의 구분에 있어서는 재료와 용구에서 눈에 보이는 가장 큰 특징들이 차이나고, 다음으로 동양과 서양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정신적인 내용이 다른 특징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또한, 기법에서 원근법과 명암법 그리고 그림자의 유무에서 차이가 난다. 이러한 차이점들을 알아보면서 이번 학기에 배운 서양화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도 좋지만 다음 학기에 배울 동양화에 대해서도 나름 호기심이 있던 차에 그 호기심을 더 자극하는 전시회를 만나 개인적으로 동양화에 대해서 조사해볼 시간을 가졌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