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배운 심리학 이론과 관련된 최근의 사례(뉴스기사)를 찾아, 그 심리학적 이론으로 사례를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9.26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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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자기본위적 편향
(2)집단극화
(3)집단사고
(4)권위에의 복종
(5)동 조
3.결론
4.참고자료
본문내용
1.서론
조직은 전략적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조직의 목표는 상위방침이나 전략에 한 방향으로 정렬되어야 한다.
사전에는 집단사고를 이렇게 명시하고 있다.
[“토의.협의를 통해 집단적으로 문제해결의 방안을 찾는 과정, 또는 그 과정에서 집단 구성원들이 갖는 일치된 생각. 집단 사고도 그 원천은 개인이 사고하는 것이며 다만 그러한 사고를 집단과정에 호소함으로써 보다 타당한 결론에 도달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네이버 사전 발췌-]
하지만, 그 집단적 사고가 올바른 방향으로만 흐르는 것이 아님을 뉴스를 통하여 자주 접하게 된다. 비슷하거나 닮은 생각과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만 소통을 나누고, 그 생각과 의견이 무조건 옳다고 믿고 판단하는 착각에 빠지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그 한 예로 현대자동차의 노조 파업사태를 들 수 있겠다. 자기 본위적인 편향으로 기업의 매출이 오르면 자신들이 열심히 일 한 탓이며, 따라서 그에 상응하는 보수를 바라게 되고, 기업의 실적이 나쁘면 경영진의 자질을 탓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같이 자기본위적 편향으로 인해 자신과 조직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동시에 잘못을 반복해 저지르게 되고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양날의 칼로 작용하게 된다. 이러한 자기본위적 편향은 사회적인 반감을 초래하게 되고 자신들의 조직을 고립화 시키게 될 것이다.
‘우리’라는 의식이 강할수록 집단하고는 심해지고 집단의 결정에 동조하지 않는 의견은 배척하는 경향이 심하며, 거기에 강력한 권위주의적 리더가 존재할 때 잘못된 집단사고의 발생 가능성은 훨씬 높아진다. 집단의 구성원들은 리더가 원하는 행동반경 안에서만 행동하고 그에 반대되는 행동을 하지 못하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굉장히 소극적이기 쉽다. 집단사고에 빠진 집단은 어느 집단이든 폐쇄적이게 되고 외부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며, 도태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집단사고심리의 잘못된 사례를 현대자동차 노조와 관련하여 풀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인간과 심리
최고의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권위에 대한 복종
통계적 사고의 의미와 교육
피해심리학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