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이르는 7가지 죄 서평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문(요약 및 적용)
1. 교만superbia
2. 시기invidia
3. 분노ira
4. 나태acedia
5. 탐욕avaritia
6. 탐식gula
7. 정욕luxuria

Ⅲ. 결론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는다. 타락 이후로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대 전제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도 ‘한시적’이나마 유효한 대 전제다. 물론 우리에게는 숙명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이 죄에 대해서 자각하고 저항하고 자신을 개혁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기 위하여 두 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첫 번째는 당연히 성령 하나님께서 내적으로 조명해 주셔서 자신을 흔들고 있는 죄가 무엇인가를 살펴보는 것이며, 두 번째는 성경 말씀과 앞서 삶을 살아갔던 신앙의 선배들의 가르침을 배워서 마음 다해 경계하고 자신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전통이 우리에게 전해 준 ‘일곱 가지 대죄’1) (교만, 시기, 탐욕, 탐식, 분노, 정욕, 나태) 에 대해서 바르게 알고 나의 삶을 재정립하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다.

따라서 본 과제를 기술해 나감에 있어 먼저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일곱 가지 대죄에 대해서 살펴 본 뒤 요약 및 기술하고, 실제적인 삶의 영역으로 나아가 현재의 나와 비교 분석하여 앞으로의 삶을 세우고자 한다.

<중 략>

7. 정욕luxuria

a. 정의

정욕은 성욕과는 다른 성격으로서, 일반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과도한 성적 욕망’으로 정의된다. 이 정욕은 자신의 만족으 위해 상대의 육체와 정서를 이용한다는 것이 ‘잔인한 죄’라고 불리는 이유다. “음녀의 입술은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같이 날카롭다”는 잠언의 가르치은 이 정욕의 속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b. 적용
아직 결혼하지 않은 젊은 청년으로서 정욕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아직도 내 생각으로는 내가 정욕에 휩싸여서 죄를 저지르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한국 교회에 수 많은 목회자들이 이 정욕의 문제에 넘어지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현대 사회가 이러한 정욕의 문제를 너무 쉽게 간과하는 것을 보면서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인생의 무지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정욕은 말 그대로 짧은 쾌락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불행한 결말을 가지고 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