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팁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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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팁 모르고 갔다 오면 망작 되기 쉬운 곳이 세부

- 자유여행처럼 패키지상품을 자유롭게 다녀오는 법
- 세부를 패키지 상품의 특성
- 일정이 자유라고 적힌 패키지 상품의 특성.
- 가이드를 통하지 않고 해도 가격 차이가 별로 없는 투어상품
- 패키지 상품의 자유시간,
- 다 함께 이동하는 것이 어떤 형태?
- 패키지 상품의 최대 장점
- 현지의 대략적인 물가 가격
- 패키지가 싼 것인가? 자유여행이 싼 것인가?

등등 여행을 가기 전 궁금한 것들을 아래 글만 읽으면 세부를 다녀 온 것과 같이 디테일하게 기록했다. 세부는 팁을 모르고 갔다오면 그냥 이국적인 해변의 리조트에서 맛사지나 받고 돈만 쓰고 오지만 팁을 알고 가면, 인터넷의 그림같은 사진과 저렴한 가격에 여기 저기 둘러 보고 올 수 있다.

사진보다 글에 모든 팁이 있으니, 세부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다른 여행리뷰 보듯 그림에만 치중하여 후딱후딱 보지 말고 글을 정독하기 바란다. 여기저기 세부정보 뒤지지 말고 길지만 아래 글을 1시간가량 정독하면 여행시 대부분의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필리핀에서 10년간 살고 있는 가이드에게 현장에서 해주는 모든 말을 기록하고 가이드에게 상당히 많은 질문을 했다. 5일동안 돌아 다닐 때마다 가이드가 하는 말을 블랙베리로 작성한다고 정신이 없었다.

지식인에 뭐 외국인 가이드만 있냐느니 한국인 가이드는 없냐느니 정확한 정보가 없다. 세부여행상품/ 하나투어,모두투어등 가이드는 모두 한국인이다. 블로그에 외국인 가이드 이야기가 나와 있는데 그것을 호핑/스킨스쿠버때 관광객들을 도와주는 현지인 도우미들이다.

패키지를 잘 이용하면 자유여행만큼 자유롭고 자유여행보다 훨씬 편하게 30프로는 싸게 다녀 올 수 있다. 핵심개념은 휴양지 패키지 상품이 의미하는 제약이란 여행 일정의 제약이 아닌 "가이드를 통해서 투어상품을 선택해야 한다"의미의 제약이다. 다른 것은 다 제쳐두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올린 후기의 그림 같은 사진은 반드시, 반드시 세부섬과 보홀섬 사이의 작은 섬에 배를 타고 가야지만 찍을 수 있는 풍경이란 것을 명심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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