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현대문학사-김소월
- 최초 등록일
- 2003.01.23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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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소월과 삶과 시
1) 소월의 삶
2) 작품활동
3) 작품 경향
4) 소월 詩의 얼굴들
(1) 소월 詩의 언어
(2) 여성적 정조
(3) 민요적 격조
(4) 소월의 자연관
(5) 소월 시의 제재
(6) 소월의 '恨'
(7) 소월의 '임', '이별'
(8) 존재의 의미
(9) 민중과 함께 한 詩
(10) 민족에게 바친 詩
(11) 소월이 그리던 세계는?
3.결론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민요시인으로 등단한 소월은 전통적인 한(한)의 정서를 여성적 정조(정조)로서 민요적 율조와 민중적 정감을 표출하였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되고 있다. 생에 대한 깨달음은 「산유화」, 「금잔디」, 「달맞이」 등에서 피고 지는 꽃의 생명원리, 태어나고 죽는 인생원리, 생성하고 소멸하는 존재원리에 관한 통찰에까지 이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시 「진달래꽃」,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먼후일」, 「못잊어」 등에서는 만나고 떠나는 사랑의 원리를 통한 삶의 인식을 보여줌으로써 단순한 민요시인의 차원을 넘어서는 시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집 『진달래꽃』 이후의 후기 시에서는 현실인식과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강하게 부각된다. 진달래 이후의 시 경향으로는 민족혼에 대한 신뢰와 현실긍정적인 경향을 보인 시로는 「들도리」(1925), 「건강한 잠」(1934), 「상쾌한 아침」(1934)을 들 수 있고, 삶의 고뇌를 노래한 시로는 「돈과 밥과 맘과 들」(1926), 「팔벼개 노래」(1927), 「돈타령」(1934), 「삼수갑산 ―차안서선생삼수갑산운(차안서선생삼수갑산운)」(1934) 등을 들 수 있다. 1981년 예술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인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시비가 서울 남산에 세워져 있다. 저서로 생전에 출간한 『진달래꽃』 외에 사후에 김억이 엮은 『소월시초(소월시초)』(1939), 하동호(하동호)·백순재(백순재) 공편의 『못잊을 그사람』(1966)이 있다. 1986년 소월 문학상이 제정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