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사지전 第一百六回
- 최초 등록일
- 2013.09.16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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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사지전 第一百六回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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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祿山聞言, 回嗔喜曰:“非汝斯言, 幾陷忠良, 以誤大事也。”
녹산문언 회진희왈 비여사언 기함충량 이오대사야
回嗔作喜 [huíchēnzuòxǐ] :화를 내다가 기뻐하다
안녹산이 말을 듣고 분노가 기쁨이 되어 말했다. “네 이 말이 아니라면 거의 충신의 좋은 사람을 해치며 큰 일을 그르칠뻔했다.”
卽置酒酣宴, 待之如初, 遂議棄洛陽走歸範陽之計。
즉치주감연 대지여초 수의기낙양주귀범양지계
곧 술잔치를 두고 처음처럼 대우하며 곧 안녹산은 낙양을 버리고 범양으로 돌아갈 계책을 논의하였다.
正在猶豫, 忽報尹子奇、武令珣、孫孝哲、李延望數人攻陷數郡, 又皆來報捷, 祿山遂止。
정재유예 홀보윤자기 무령순 손효철 이정망수인공함수군 우개래보첩 녹산수지
바로 머뭇거리며 갑자기 윤자기, 무령순, 손효철, 이정망 몇 사람이 몇 군을 공격해 함락하며 또 승첩을 보고하여 오니 안녹산이 곧 중지했다.
却說玄宗升殿, 近臣奏曰:“今有賊將崔乾祐在陝, 兵不滿四千, 皆老弱之士, 不設提備, 何不遣一驍將領兵襲之?破賊易矣。”
각설현종승전 근신주왈 금유적장최건우재섬 병불만사천 개노약지사 불설제비 하불견일효장령병습지 파적이의
각설하고 현종이 대전에 올라서 가까운 신하가 상주하였다. “지금 적장인 최건우가 섬주에 잇으며 적병은 4천명을 넘지 않고 모두 노약자 군사이며 방비를 하지 못하니 어찌 한 효장을 보내 병사를 이끌고 습격하지 않습니까? 적을 깨치기 쉽습니다.”
帝從其奏, 卽遣使催節度使哥舒翰提兵以復陝洛之地。
제종기주 즉견사최절도사가서한제병이복섬락지지
현종이 그의 상주를 따라 시신을 보내 절도사인 가서한을 시켜 병사를 들고 섬락의 땅을 회복하게 했다.
翰入朝見帝曰:“祿山久習用兵, 豈肯無備, 是必羸師誘敵之計;臣若往戰, 正墜其計中耳。且賊遠來, 利在速戰;官軍據險, 利在堅守。況賊勢日蹙, 將有內變, 因而乘之, 可不戰而擒也。要在成功, 何必務速?今諸道征兵, 尙多未集, 且請待之。”
한입조현제왈 녹산구습용병 기긍무비 시필리사유적지계 신약왕전 정추기계중이 차적원래 이재속전 관군거험 이재견수 황적세일축 장유내변 인이승지 가부전이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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