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찬성의견
- 최초 등록일
- 2013.09.14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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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완벽한 찬성논리로 토론에서 반대측을 발라버렸습니다. 찬성의 근거를 크게
1) 무가치한 생명,무의미한 생존, 2) 참을 수 없는 고통, 3)인간의 죽을 권리 4) 가족의 고통과 사회적 비용
4가지로 분류하였고,
법제화방안까지 추가하여 현실성있는 논리로 반대측이 설득당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쓸데없이 페이지를 늘려 가격을 올리기보다, 완벽한 내용정리와 핵심만 정확하게 분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안락사란 무엇인가?
2. 안락사의 유형
3. 안락사가 논의되기 시작한 배경
4. 안락사 찬성의견
5. 안락사의 제도적 법제화 방안
본문내용
안락사는 불치의 질병에 걸려 죽음의 단계에 들어선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그 환자를 죽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안락사라는 용어는 ‘아름다운 죽음’이라는 뜻을 지닌 Euthantos 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하는데 글자 그대로 “eu(좋은)”+“thanatos(죽음)”의 합성어 이다. 영어로 Euthanasia 라고 하며, 독일어로는 Euthanasie라고 표기한다. 독일어권 에서는 죽음을 돕는다 라는 의미에서 Sterbehilfe, 영미권에서는 ‘자비로운 죽음’이라는 뜻으로 Mercy- Killing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안락사라는 용어도 ‘편안한 죽음’ 내지 ‘안락한 죽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고대 희랍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은 말기의 환자나 불치의 환자에 대한 안락사를 옹호하였고 자살은 국가에 대한 죄악으로 보고 이를 배척하였다. 자살을 받아들인 최초의 학자 소포크레스 이후 스토아철학자들은 불치의 질병뿐만 아니라 제거할 수 없는 고통이라든가 심한 육체적 불구, 그리고 명예를 지킨다는 등의 이유로 인한 자살을 용인하였다, 그러나 3세기 이후에 기독교사상을 통하여 인간의 생명은 신이 부여하는 것으로서 인간이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는 것으로 자살은 신에 대한 용서받지 못할 범죄로 인식하게 되었다.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서야 다시 자살을 개인의 자유로 인식하기 시작하였으며, 토마스 모어는 그의 저서 “유토피아”에서 ‘불치의 병으로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있는 자에게 안락사를 시행할 것’을 주장 하였고 오늘날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을 안락사라고 뜻한다. 안락사의 문제는 1960년대 이후 ‘인간답게 살 권리’에 대응하여 '인간답게 죽을 권리‘라는 주장에서 시작되었다. 다시 말하자면 죽임을 당하는 사람의 이익을 위해, 또는 부작위에 의해 죽음을 야기하는 것을 안락사라고 정의한다. 형법학계에서는 안락사는 “심한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며 사기가 임박한 불치 또는 난치의 환자의 촉탁·승낙을 받아 그 고통을 제거하거나 완화하기 위한 의료적 조처가 생명의 단축을 가져오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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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8. 「안락사의 헌법적 근거와 한계: 죽음에 관한 자기결정권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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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2008. 「안락사의 도덕적 정당성에 관한 연구」
이안 다우비긴. 2007. 「안락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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