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간호학] 쇼크(Shock) 문헌고찰, 쇼크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13.09.10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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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응급간호학의 쇼크 부분을 요약정리, 문헌고찰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쇼크(Shock)란
3. 쇼크의 기전
4. 쇼크에 대한 보상작용․
5. 쇼크의 유형
6. 쇼크의 단계
7. 미세혈관과 세포에서의 쇼크
8. 쇼크가 의심되는 환자의 일반적인 평가
9. 쇼크가 의심되는 환자의 처치
10. 쇼크가 의심되는 환자의 이송
11. 결론
12. 참고문헌
본문내용
쇼크(Shock)란?
혈량 부족이나 순환기계의 이상에 의하여 조직으로 적절한 혈액 순환의 부족을 의미한다. 즉, 전신적인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신체의 각 장기로 산소가 비정상적으로 운반되는 현상.
심장박출량 감소, 순환부전, 빠른 심박수가 특징이다.
쇼크의 기전
정상적인 조직의 관류에 요구되는 기전 : 펌프(심장), 혈량(혈액 및 체액), 펌프의 박출과 혈량의 별환에 반사적응(수축 및 확장)이 가능한 관(혈관). 이들 중 어떤 것이라도 손상을 입으면 조직의 관류는 붕괴되고 쇼크가 초래된다.
- 심장의 기능부전 → 심장성쇼크 : 심근경색, 부정맥, 폐색전증, 심한 산증 등의 요인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심장의 펌프능력?)
- 혈량의 대량소실 → 저혈량성쇼크 : 관류가 제대로 될 수 없다.
- 혈관수축의 부전(말초혈관저항의 감소) → 신경성쇼크 : 척수손상, 폐색전증, 위의 과팽창같은 신경계가 혈관을 제대로 조절할 수 없는 경우 혈관은 긴장성을 잃고 확장된다. 그 결과 주어진 혈량이 늘어난 혈관에 적응할 수 없어 상대적인 저혈량에 처하게 되어 인체는 쇼크상태가 된다
<중 략>
- 환자가 토하는 경우에는 몸을 옆으로 굴려서 입 안의 물질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고 흘러나오도록 한다. 척수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 환자를 눕히고 다리를 30cm 이상 올려준다. 머리, 목이나 가슴에 손상을 입은 것이라면 다리를 똑바로 해준다. - 모든 출혈은 지혈을 하고, 골절 부위에는 부목을 대어준다.
- 환자를 따뜻하게 보온하여야 하지만 뜨겁게 해서는 안 된다. 환자 밑에는 담요를 깔아주고 날씨에 따라 얇은 담요 등을 덮어준다. 더운 장소에 환자가 위치한 경우에는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 5분마다 환자의 맥박을 잰다.
- 환자가 불안을 덜 수 있도록 위로해준다.
- 특히 외상으로 인한 출혈이 심하다면 일단 상처 부위의 피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상처가 깊지 않고 피 색깔이 검붉으며 출혈 부위를 압박할 때 쉽게 멎으면 정맥 출혈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깊은 상처의 부위에서 선홍색 피가 뿜어져 나오면 동맥이 손상된 것이다. 이럴 때에는 일단 환자를 눕혀 가능한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인다. 상처를 낸 물체를 일부러 제거하지 않아야 하며, 상처를 건드리는 것은 금물이다. 그런 다음 깨끗한 수건이나 헝겊을 상처 부위에 대고 눌러 지혈하면서 그 위를 단단히 묶어준 다음 심장 높이보다 위쪽을 향하게 한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백과사전
[그림1]현장응급처치학 제2권, (사)한국응급구조학회-전국응급구조학과교수협의회
[그림2,3]응급구조와 응급처치, 군자출판사
일반응급처치학, 대학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