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 산업 분석

목차

1. 홈쇼핑 산업 소개

2. SCP모델 분석

1) 구조 분석
(1) 홈쇼핑 시장점유율·시장집중도
(2) 홈쇼핑시장의 진입장벽
(3) 수직/수평적 결합 형태

2) 행위 분석
(1) 채널 확보 현황
(2) 기업의 차별화 전략
(3) 기업의 상품별 편성 비율

3) 성과 분석
(1) 수익 구성 내역
(2) 재무 현황
(3) 당기순이익 현황
(4) 매출액 추이
(5) 유통 차원의 기능적 측면
(6) 편리성 측면
(7) 홈쇼핑 이용자 만족도 측면

3. 주요 쟁점 소개

1)추후 성장 가능성
(1) T-커머스
(2) 해외시장 진출 확대

2) 중소기업 참여 문제
(1) 중소기업의 TV홈쇼핑사업 참여 기회 확대 문제
(2)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판매수수료 차이

3) 상품 판매 방식의 문제 - ‘일단팔고보자’식의 상품 판매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최근 DMB 채널에 변화가 생겼는데, 2013년 5월 1일 CJ오쇼핑이 지상파 DMB홈쇼핑 방송을 런칭하여 기존의 TVN 대신 CJ오쇼핑 채널을 볼 수 있는 것이다. CJ오쇼핑은 DMB전용 앱을 통해 결제를 하면 최대 15%까지 적립하는 혜택을 주어 DMB를 통한 사업 확대를 하고 있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177621.htm
오늘날 생활이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는 것에 발맞춰 홈쇼핑 업체들도 새로운 시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홈쇼핑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최근 연예인들도 홈쇼핑을 이용하여, 사업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사회 전반에 걸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홈쇼핑 산업, 그 중에서도 TV홈쇼핑에 집중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1. 홈쇼핑 산업 소개

<그림 1> 홈쇼핑 산업 분류

홈쇼핑 산업은 매체에 따라 사업 부문별로 크게 5개, TV, 인터넷, 카탈로그, 텔레마케팅, 인포머셜로 분류할 수 있다. TV는 TV 쇼핑 프로그램에 의해 직접 판매하는 것으로, 주로 생방송 24시간 쇼핑 전용 채널을 의미하며, 국내 6개 홈쇼핑사가 채널을 확보하여 운용하고 있다.

<중 략>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판매 수수료 차이는 적게는 2% 미만에서 많게는 9%를 상회하고 있다. 대기업은 유통기능에 폭넓게 참여하므로 적은 수수료를 제공하는 것이며,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이 제공하는 것보다 경로기능 참여비중이 낮으므로 적은 수수료를 제공하는 것이며,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이 제공하는 것보다 경로기능 참여비중이 낮으므로 유통업체인 홈쇼핑에게 상대적으로 많은 경제적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현실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수수료 차이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수수료 자체의 부담을 고려해 홈쇼핑 업체 간의 중소-대기업 공급 업체 수수료 차이에 대해서는 격차를 줄이려는 자율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3) 상품 판매 방식의 문제 - ‘일단팔고보자’식의 상품 판매

TV 매체는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이나 카탈로그와 인터넷 쇼핑과는 확연히 다르다. 신뢰성과 정보의 다양성, 접근성을 고려할 때 TV 홈쇼핑은 나름의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방송 매체는 광범위한 정보 전달력과 대중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시청자를 상대함으로써 보다 짧은 시간에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참고 자료

정재하 (2007), TV홈쇼핑 시장분석 및 정책방안 연구, 「방송통신위원회」
엄을순 객원 칼럼니스트 (2013.05.07.), [분수대] ‘무조건 팔고 보자’인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 홈쇼핑이란 말입니까,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406785&cloc=olink|article|default
박성진 (2009), 「한국의 TV홈쇼핑」, 커뮤니케이션 북스
남옥진 (2011), 홈쇼핑 산업분석, 「삼성증권」
이종원 (2011), 홈쇼핑 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른 정책개선 방안 연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각사 공시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
스포츠서울 (2013.05.02.), 한국DMB-CJ오쇼핑, 지상파DMB 홈쇼핑 방송 론칭!,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17762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