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론 소개 및 내용요약,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3.09.04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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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책 소개
Ⅱ. 저자소개
Ⅲ. 시대적 배경
Ⅳ. 내용요약
Ⅴ. 출판 후 영향
Ⅵ. 전문가 평가
Ⅶ. 소감
본문내용
1. 개요
‘국가 또는 정체(政體,그리스어:πολιτεία 폴리테이아, 영문명: The Republic)’는 플라톤의 철학과 정치학에 관한 주저로, 기원전 380년경에 소크라테스 주도의 대화체로 쓰인 그리스에서 발간되었다. 이 저서는 철학과 정치 이론에서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지며, 플라톤의 저작 중 가장 잘 알려진 책이기도 하다. 플라톤의 허구적 대화에서 주인공 소크라테스를 비롯한 다양한 아테네인과 외국인들은 올바름의 정의에 대해서 논하고, 철인(哲人) 왕과 수호자들이 다스리는 이상 사회를 그리며 정의로운 사람이 불의한 사람보다 더 행복한지 따진다. 또 이 저서는 철학자의 역할, 이데아론, 시가(詩歌)의 위상, 영혼의 불멸성에 대해 다루기도 한다.
2. 발간연도
대략 기원전 380년
3. 번역과 국내서적
제목의 기원이 된 폴리스는 현재의 '도시'나 '도시국가'에 해당하는데, 이 때문에 번역본의 제목이 주로 '국가'라고 되어있다. 하지만 폴리스는 국가일 뿐만 아니라 당시의 삶의 방식을 포함하는 것으로 '우리가 어떻게 모여 살아가는가'하는 의미가 되겠다. 작품 안에서 플라톤은 '폴리테이아'를 '정부의 형태(政體)'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이런 의미로 번역본의 제목을 붙이는 경우는 보통 없다.
<중 략>
명예체제는 통치자들을 존중하는 등 그 전의 정체를 흉내내려한 것으로 이 정체의 사람들은 지혜로운 사람을 관직에 앉히길 두려워하고 오히려 전쟁취향인 사람들을 존중하며, 이들은 재물에 대한 욕심이 많고 남의 재물 쓰기는 좋아한다고 말한다. 소크라테스는 이것은 그들이 철학을 등한시하고 체육을 더 높이 사는, 강제에 의한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소크라테스는 재물에 대한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늘어가고 승리와 명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자들을 찬양하고 가난한 사람을 멸시하게 되면 이것이 바로 과두정체의 수립 원인이 된다고 말한다. 이 국가에선 능력에 상관없이 부자들만 쓰이고 가난한 사람은 사회에서 쓰임 받질 못한다.
그 다음으로 민주정치가 등장하게 되는데, 그 원인은, 부자인 사람들은 계속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고리대금 등을 하여 점점 부유해지게 되고 반대로 나라에는 수많은 거지들이 생겨나게 되는데, 이런 가난한 자들이 부자들에게 대항해 승리를 얻어냈을 때 민주정체가 등장하는 것이라고 소크라테스는 말한다. 소크라테스는 이 정체는 자유롭지만, 이것이 ‘멋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되어 사람들은 각각 제멋대로이고 사회는 질서가 없어지며, 사람들의 사고마저도 무정부상태를 자유라 하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상태를 용기라고 부르는 등 제멋대로가 된다며 비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