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마비 케이스 (hemiplegia case study)

목차

#1.병태생리
1) 질병명
2) 원인 및 위험요인
3) 병태생리
4) 증상 및 증후
5)진단적 검사
6) 치료적 관리 및 간호
7) 예후 및 합병증
8) 참고문헌

#2.간호과정
1) 간호사정
2)간호목표
3) 간호진단
4) 간호계획
5) 간호수행
6) 간호평가

본문내용

1) 질병명
편측 마비 (hemiplegia)
편측 마비는 편측(한쪽)의 상하지 또는 얼굴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난 상태를 의미한다. 이 때 근력 저하는 좌측이나 우측 중 한쪽에서만 일어나야 한다. 예를 들어 오른쪽 팔과 왼쪽 다리의 근력이 저하되었을 경우나 양측 하지의 근력이 저하되었을 경우에는 편측 마비라고 부르지 않는다. 근력 저하는 환자가 주관적으로 느끼고 호소하는 전신 피로감이나 전신 무력감과는 구분되어야 하며 의사의 진료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면부의 편측 마비는 표정을 지을 때 안면 양측의 대칭 여부를 통해 판단하고, 팔다리의 편측 마비는 이상 증상이 나타난 쪽의 팔다리의 무게를 도움 없이 지지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통해 판단할 수 있다.
2) 원인 및 위험요인
-주원인: 급속으로 발생한 뇌 속의 순환장애, 특히 내포부근의 출 혈, 연화 등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원인 질환으로 서는 뇌출혈을 비롯하여 뇌연화, 뇌종양, 동맥염, 당뇨병, 요독증 등을 들 수 있다.
-위험요인: 고혈압, 흡연, 연령, 성별, 종족, 고지혈증, 비만, 음주, 경구용 피임약 등

<중 략>

-보행능력 사정
대상자의 보행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앞으로 걷고, 뒤로 돌고 다시 되돌아서 걷는 것을 관찰한다. 대상자가 침대나 의자에서 일어날 때에도 어려움이 있는지 관찰한다. 정상 성인은 걸을 때 발을 5~10cm 정도 흔들면서 걷는다. 보행능력 확인 시에 걸을 때 절뚝거리는 것은 다리길이, 관절운동, 근력 등의 문제 때문에 나타난다. 걸음걸이의 문제는 강직성, 불안정, 보폭이 비정상 적일 때, 발을 질질 끄는 등이 있다. 보행능력 확인 중 몸이 기우는 현상은 한 쪽다리에서 다른 쪽 다리로 체중이 이동하기 때문이다.
-운동범위 사정
접합 부분의 종작의 정도를 측정하는 기초적 기술로 ROM은 동작의 양을 유지 또는 증가시키도록 설계된 능동적, 수동적 방법을 의미한다. ROM은 여러 가지 신경 근육 적 장애에서의 구축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도 한다. 관전범위를 설명하는데 굴곡, 신정, 외전, 내전, 회전과 같은 용어가 사용된다.
-보행 시 주의사항
발에 맞는 신발 신기, 간병사와 함께 운동하기, 보행 시 보조기구 사용하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