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힘의 조절이 전혀 안되는 8살 아이의 증상과 해결방안

목차

1. 증상
2. 해결방안

본문내용

<증상>
김00군은 초등학생 1학년인 비교적 건강하게 보이는 아이였습니다. 낯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려는 적극적인 성격이지만 다른 사람을 부를 때 가볍게 어깨를 툭툭 치는게 아니라 힘을 주어 쿵쿵 치는 행동을 합니다. 그런 행도이 원인이 되어 친구가 다가오지 않게 되고 심지어 싸움이 일어납니다. 선생님께 혼이 나기도 하는데 이 아이는 그때마다 왜 혼나는지 모르고 스트레스 받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반 친구들로부터 난폭한 아이라는 취급을 받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또 옷을 갈아입을 때 소매에 팔을 넣을때도 억지로 팔을 넣으려고 하기 때문에 옷이 늘어나고 심지어 찢어지기도 합니다. 또 주머니에 체육복을 담을 때에는 개지 않고 돌돌 말아 넣어버립니다. 옷이 봉투 입구에 걸렸을 때도 억지로 주머니에 넣기 때문에 주머니가 찢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밥먹을때도 물마실때도 주전자를 과도하게 기울려서 물을 다 쏟아버리고, 뭔가 힘이 너무 넘치는 모습입니다.
수도없이 조심스럽게 또는 천천히 해라고 하지만 전혀 먹히질 않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