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어의 경험주의모델에서 인간존재에 대한 시각을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티어의 경험주의모델에서 인간존재에 대한 시각
2. 사티어의 경험주의모델에서 인간내면에 대한 시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티어는 행동이론보다 현상학이론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그녀의 이론은 다양한 이론에 기초하였는데 구체적으로 자아심리학, 행동이론, 학습이론, 의사소통이론과 일반체계이론 등이었다. 특히 사티어가 지향하는 가족치료의 방향은 인간의 역기능을 기능적인 것으로 바꾸는 것으로, 역기능의 근원을 인간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 대처유형, 가족규칙,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연계성에서 발견하였다. 사티어는 인간의 내면을 빙산에 비유했다. 행동이나 말은 보이지 않는 내면의 감정과 그 감정에 대한 감각, 지각, 기대, 열망, 자기가치감 등의 영향을 받아 드러나는 것으로 각자가 어릴 적부터 배운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인 것이다.

<중 략>

Ⅱ 본론
1. 사티어의 경험주의모델에서 인간존재에 대한 시각
사티어는 모든 사람들은 충만한 인간이 되고자하는 내적 힘을 갖고 있다고 믿었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과거의 상처나 상실감에 대한 좋지 않은 과거의 사건을 없앨 수는 없으나 그 과거의 사건이나 상처가 지금 나에게 미치고 있는 영향력에 대해서 긍정적인 자원으로 바꿀 수 있도록 자기의 생각이나 지각체계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사티어는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사랑과 긍정적인 사고와 믿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유사성과 고유한 차별성을 지닌 동등한 가치를 지닌 유일한 존재로 정의하며 인간은 마음먹은 바를 실천할 수 있는 존재라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졌고 그러한 믿음은 사티어의 ‘자존감에 대한 나 자신의 선언문’을 통해 나타난다. 위 선언문에서 인간에 대한 시각이 나타나 있는 부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나와 똑같은 사람은 이 세상 아무데도 없다.

참고 자료

김선혜, “버지니아사티어의 경험적가족치료모델을 통한 가족의 의사소통 증진방안연구”, 안양대, 2010
김성숙, “가족치료와 부부성장을 위한 사티어의 모형 연구”, 서울신학대, 2008
임은이, “알코올의존 배우자의 자아존중감을 위한 예술치료의 효과성 연구”, 명지대,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