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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업협력

Ⅱ. 기업제휴

Ⅲ. 기업분할(회사분할)
1. 분할계획서 또는 분할합병계약서의 작성
2. 분할대차대조표 등의 사전사후 공시
3. 주주총회의 결의
4. 주주의 보호
5. 회사채권자의 보호
6. 분할등기
7. 분할에 의한 회사설립

Ⅳ. 기업결합
1. 일반론
2. 양립가능성 심사의 2대 요건
1) 제안의 역사에 관한 것이다
2) 두 요건 사이에 어떤 의도된 관계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다
3) 일단 지배성의 인정이 이루어지면 사실의 추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사업자들이 경쟁을 현저하게 제한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한 반증을 제시하여 이를 번복하여야 한다는 견해가 있다
3. 지배적인 지위

Ⅴ. 기업M&A(기업인수합병)
1. 외국인들의 M&A 동기 다양
2. 상장기업 대주주지분율 낮아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기업협력

연구모델 및 연구가설 검정에 앞서 가설 4에 대한 벤처기업의 성장단계와 협력유형에 관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의 본 연구 대상 벤처기업의 성장단계와 대기업과의 협력유형을 나타내고 있다. 벤처기업의 성장단계는 창업단계(54.1%)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상업화단계, 성장단계, 성숙단계 순으로 나타났다. 보다 구체적으로 창업단계에서는 생존단계(31.0%)가 존재단계(23.1%)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상업화단계에서는 성공단계(13.1%)가 위기단계(12.3%)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약컨대 대기업과 협력하고자 하는 협력유형으로는 대기업의 지분참여가 없이 일시적인 협조관계를 나타내 는 기능별 제휴(36.3%)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대기업으로부터 인력, 생산, 기술, 연구개발, 제품 등에 대한 협력을 지원받는 아웃소싱 형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다음으로 합작투자, 스핀아웃(spin out), 인수합병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벤처기업 성장단계와 대기업 협력유형간의 관계분석은 교차분석(cross tabulat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먼저 각 성장단계별 제휴유형 5가지를 통한 교차분석 결과 셀(cell) 결손치가 35%를 넘고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능별 제휴와 아웃소싱을 중심으로 유형을 재범주화하여 분석을 하였다. 즉, 상대적으로 그 빈도가 낮은 합작투자, 스핀아웃, 인수합병 등을 기타 협력으로 묶어서 3가지 유형으로 분석을 시도하였다.
분석결과는 벤처기업 성장단계와 대기업 협력유형간에는 상호의존적인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의존관계를 구체적으로 벤처기업 성장단계별로 분석하면 창업단계에는 아웃소싱형태(35.5%)의 협력유형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화단계에서는 아웃소싱과 합작투자 등의 기타유형을 묶은 협력형태가 많이 나타났다. 실제 5개의 협력유형의 분석에서는 아웃소싱, 기능별 제휴, 합작투자, 인수합병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장 및 성숙단계에서는 기능별 제휴(51.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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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기 외 1명(2009) : 중소기업 M&A의 활성화 방안, 충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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