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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9.02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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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아기장수전설(아기장수이야기, 아기장수설화)의 중요성
Ⅲ. 아기장수전설(아기장수이야기, 아기장수설화)의 시대
Ⅳ. 아기장수전설(아기장수이야기, 아기장수설화)의 전승
Ⅴ. 아기장수전설(아기장수이야기, 아기장수설화)의 변이
1. 왜구의 침임과 아기장수
2. 실존인물과 아기장수
Ⅵ. 아기장수전설(아기장수이야기, 아기장수설화)와 죽음
1. 죽어주는 아기장수
2. 도망하다가 죽은 아기장수
3. 아기장수의 재기 시도와 실패
4. 통치자에 의해 죽은 아기장수
Ⅶ. 아기장수전설(아기장수이야기, 아기장수설화)와 둥구리전설
Ⅷ. 아기장수전설(아기장수이야기, 아기장수설화)와 홍길동전
Ⅸ.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설화에 대한 태도란 자료에 대한 전승자의 신뢰와 관련된 것이다. 믿느냐 믿지 않느냐, 또는 믿는다고 하더라도 어떠한 것으로 믿느냐 하는 문제인 것이다. 먼저 신화는 신성하고, 진실한 것으로 믿는다. 전설은 신성하지는 않지만, 진실하다고 믿는다. 그러나 민담은 사실이라는 믿음이 없이 다만 꾸며진 옛날이야기로만 생각하고 만다.
신화를 신성하며, 진실한 것으로 믿는 이면에는 종교적 신심이 자리한다. 원래 신화란 종교적 상관물이다. 이런 신화의 속성으로 인해 그것을 제의의 상관물이라고도 한다. 신화가 종교적 행위로 표현되면 의례요, 종교적 의례가 언어로 표현되면 신화가 된다. 물론 모든 신화가 다 의례의 상관물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기본적으로는 종교적 신심에 의해 그것이 지지되어야 한다. 함께 믿어지는 설화이면서도 신화와 전설이 구분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중 략>
설화란 사람들 사이에서 구전되어 내려오는 신화, 전설, 민담으로 설화문학은 바로 이러한 설화를 모태로 한 것이며 또한 그것을 문학에 재현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문학상으로는 평안 초기에서 겸창 말기에 이르는 문학으로서 정착된 일련의 작품을 가리키며 내용적으로는 신불의 영험과 기이함을 이야기하는 불교설화, 세간의 화제 중 흥미 있는 것을 모은 세속설화, 그리고 중국에서 전해진 이야기를 모은 중국 설화로 나눌 수 있다.
설화는 일반적으로 단편적이고 통일성이 모자라며 개성미는 희박하고 예술성에 있어서도 모자람이 많다고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다른 면으로는 소박함, 다중의 사상, 기호, 풍조, 신앙 등이 취급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문학과 비교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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