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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9.02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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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루소의 에밀 구성
1. 제1권은 태어나서부터 5세 때까지의 시기(유아기)를 다루어 놓았다
2. 제2권은 5세에서 12세까지의 시기를 다루어 놓았다
3. 제3권은 12세에서 15세까지의 시기를 다루어 놓았다
4. 제4권은 15세에서 20세까지의 시기를 다루어 놓았다
5. 제5권은 교육자의 도움으로 에밀이 이상적인 반려인 소피아를 만나 두 사람이 사랑하고 결혼하게 되는 이야기
Ⅲ. 루소의 에밀 중심사상
Ⅳ. 루소의 에밀 작가사상
Ⅴ. 루소의 에밀 작품감상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에밀>에서 루소는 「교육이란 자연에 의해, 인간에 의해, 또 사물에 의해 행하여진다. 인간은 모두 이 세 종류의 스승에게서 가르침을 받는다」고 하여 교육이란 어떤 한정된 시기나 장소, 또는 시설 속에서 특별히 행하여지는 것이 아님을 말해 주고 있다. 즉, 루소의 교육관은 「교육이란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되며, 죽을 때까지 도처에서 행하여진다」는 것이다. 그는 교육의 작업이라는 것을 교사나 학자 또는 부모들만이 지니는 특별하고 전문적인 작업이라고 보지 않는다.
따라서 루소는 이미 220여 년 전에 교육을 전문가의 손에서 만인의 관심사로 해방시킨 셈이다. 모든 것을 자연으로 돌리고 자연의 상태로 보존하는 것을 지상의 과제로 여겼던 루소는 종래에 사람들이 지녀온 편견에서 벗어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교육의 과제로 여겼다. 그러므로 <에밀>의 교육은 단순한 학교 교육이 아니라 생활의 교육, 생활력의 교육으로서 사람을 사랑할 줄 알고, 어려운 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도와줄 줄 아는 교육, 이웃과 고향인과 동포를 사랑할 수 있는 성실한 사람이 되는 교육,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남을 존중할 줄 알고 모든 일을 실제로 손수 할 줄 아는 교육, 농사도 지을 줄 알고, 목수 일도 할 줄 아는, 허영과 허례에 빠지지 않는 현실 생활에 강한 인간을 기르는 본보기의 교육이라 하겠다.
루소는 교육의 주요 관심사를 인간의 행위의 문제에 두었으며, 외면에서의 인간 행위가 아닌 내면적인 인간성을 문제로 삼았다. 즉, 현대 사회의 학문 예술, 다시 말해 문명의 진보의 방향이 인간의 영혼의 상태를 무시하고 황폐하는 대로 내 버려두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루소는 인간 행위의 선악, 인간 행위의 행․불행따위를 판단하는 기준을 「자연(自然)」이라 불렀던 것이다.
루소가 말하는 「자연(自然)」은 자유로운 의지의 주체로서의 인간이라는 의미가 강하다. 「자연」이란 바로 인간에게 이기심 또는 정념에 의해서 유도되는 자의를 초월한 어떤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것을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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