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서른살에 꿈꾸면 좋은 것들

목차

1. 첫째, 서른이 되기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과거에 연연하지 말아야한다.
2. 둘째, 서른은 인생의 황금기이다.
3. 셋째, 할 수 있다면 높고 위대한 꿈을 가져라.
4. 넷째, 자기만의 수호신을 만들어보라.

본문내용

이 책은 삶의 절정을 맞이한 서른 살에게 바치는 인생사용법이다. 혼돈과 객기의 시간을 지나고 서른을 맞이한 청춘들에게 꿈을 대하는 자세와 실현 방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읽어보니 이 책은 꼭 서른 살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인생을 한 번쯤 뒤돌아 볼 나이가 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었다. 제목에 서른 살이 들어간 것은 아마도 서른 살이 처음으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 뒤돌아보는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커서 그런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많은 사용방법이 나오지만 내 관심을 끌었던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서른이 되기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과거에 연연하지 말아야한다. 지나 온 세월에 얽매여서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짓거나 벽을 세울 필요가 없다. 지금 서른 살의 그대는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충분히 성숙한 사람이다. 자신을 위해 그리고 그대를 미워하는 타인을 위한 가장 큰 선물은 마음의 평정으로써 용서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 온 것에 대해서 후회를 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용서해야한다.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살아오지 못했다하더라도 앞으로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만약에 서른 살에 나를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건 100% 부정적인 삶의 연속이 될 것이다. 부정적인 삶이 이어진다면 평생 이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에 빨리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