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대인지각에서 유발될 수 있는 편파와 부정확성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8.29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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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대인관계
2. 지각의 중요성
3. 개인적인 대인지각에서 편파와 부정확성
4. 부정확성과 편파의 극복을 위한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우리의 삶은 여러 형태로 끊임없는 대인관계로 이루어진다. 우리들이 경험하게 되는 인간관계의 질과 양에 따라 독특한 자아를 형성과 발달 뿐 만 아니라 정체감이나 인격발달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게 된다. 우리가 사회를 어떠한 시각으로 보든지 대인관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리는 사람을 항상 대인관계의 맥락에서 고려하게 된다.
우리는 대인관계 속에서 사랑과 증오, 환희와 고뇌, 기쁨과 슬픔 등을 경험하며 친구관계, 선 후배관계, 이성관계, 가족관계 등의 미로 속에서 길을 잃고 방황할 수 있다. 이처럼 대인관계는 가장 중요한 삶의 영역인 동시에 풀어나가기 가장 어려운 과제이다.
청소년기의 대인관계는 주로 부모, 형제, 친구로 이어지는데 특히, 대부분의 시간들을 학교에서 보내던 청소년들은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서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된다. 청소년들은 대학에 진학한 후에는 새로운 내용과 방식으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 중 략 >
4. 부정확성과 편파의 극복을 위한 방안
부정확성과 편파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확한 자기인식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다른 삶들이 보내는 많은 메시지를 받고 자기 나름대로의 기준에 비추어 그 뜻을 해석한다. 나름의 기준이란 그 사람의 자기 개념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자기개념은 대인관계에서 오가는 모든 정보를 걸러주는 하나의 여과장치이다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자기개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의 심리적 발달과 행동을 동기화시키는데 있어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게 내리는 잠정적인 평가만큼이나 중요한 가치판단은 없다 자신에 대한 잠정적인 평가는 본인이 늘 경험하고 있지만 의식하고 언어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평가는 개인의 모든 정서 반응 속에 녹아있는 지속적인 감정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인간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을 가져왔다 너 자신을 알라는 옛말이나 분수를 모른다든지 등잔 밑이 어둡다 남의 눈에 티끌은 보면서 자신의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한다는 말들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내가 누구인가를 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참고 자료
차명호(1998). 타인중심적 대인관계증진 프로그램, 집단상담연구 제1권 pp. 11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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