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적응적 대인관계 유형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08.29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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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과제는 부적응적 유형에 대하여 살펴본 후 나의 부적응적 대인관계 유형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방안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부적응적 대인관계 유형
(1) 인간관계 회피형
(2) 인간관계 피상형
(3) 인간관계 미숙형
(4) 인간관계 탐닉형
2. 나의 부적응적 대인관계 유형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방안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 관계 속에서 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간다. 일생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많은 사람들과 상호작용 하며 우리는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미워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며 이로 인해 갈등을 경험하고 고통을 받는다. 특히 개인적으로 깊고 부당한 피해나 상처를 받았다고 지각할 때 분노를 느끼게 되고, 이러한 분노는 미움과 원한으로 발전될 수 있다.그러나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대인관계에서의 갈등과 상처는 불가피하기 때문에 그로 인해 생긴 분노를 어떻게 다루고 관리해 나가야 하는가의 문제가 개인의 정서적 안녕과 사회 전체의 건강에 매우 핵심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Ⅱ. 본 론
1. 부적응적 대인관계 유형
(1) 인간관계 회피형
① 인간관계 경시형
인간관계 경시형은 인간관계가 삶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으며, 인간관계에 시간을 들여 신경 쓰는 것은 무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평소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고독을 즐기나 이러한 기간이 장기화되면 이유없는 권태감이나 무력감에 빠지게 되고 사고내용이 자폐적이고 독단적으로 흘러 결국에는 삶에 대해서 허무주의나 비관주의에 빠지는 경향이 생긴다. 인간관계 경시형은 인간관계를 부정적으로 보는 독특한 신념이나 인생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② 인간관계 불안형
인간관계 불안형은 사람을 사귀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인간관계를 무시하지는 않지만 사람을 만나는 것이 불안하고 두려워서 인간관계를 피하는 사람들로 인간관계의 불안이 극심하게 나타나게 되면 대인공포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이 범주에 속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신념이나 사고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인간관계 속에서 쉽게 상처를 입고 괴로움을 느끼게 되므로 인간관계로부터 철수하여 자신만의 고립된 세계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권석만(1997), “인간관계 심리학”, 학지사,
김윤주(2006), “성격심리학”, 현학사.
김현택(학지사), “현대심리학 이해”, “학지사.
양창삼(1999), “인간관계론”, 경문사,
이학종(1990), “인간자원개발론”, 세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