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구법

목차

1. 산화구법의 역사, 국내 적용 현황
2. 산화구법의 특성
3. 개량형 산화구법
4. 경제성 평가
5. 결론

본문내용

산화구법(Oxidation Ditch)의 역사

- 1945년 네덜란드에서 소규모 하수처리용으로 개발
- 장시간포기법의 일종으로 포기시간이 보다 더 길고, 처리원리는 거의 같다.
- 잉여슬러지 생산을 최소화시키기 위하여 수리학적 체류시간과 고형물 체류시간를 크게 하여 활성슬러지가 내생호흡 단계에서 증식되도록 하는 것이다.

국가별 적용 현황
- 유럽의 약 2,000개소에서 운전중
- 미국의 약 600개소 정도 가동중
- 일본의 경우에는 1966년 처음 도입되 1975년 부터 중소규모시설에 산화구법이 보급 시작 되어 초기에 건설된 5000톤/일 이하의 처리장의 약 50%가 산화구법 채택
- 현재 우리나라는 경남 거창, 전남 화순군 도곡온천,밀양시의 삼랑진과 하남읍, 전라도의 영암군 영암읍, 순천시의 승주, 경기도의 양편군 강화, 광주군 곤지암 등 대체로 소규모 시설용량과 소도시에 집중되어있으며 산화구법의 채택은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참고 자료

http://nanji.seoul.go.kr 서울 난지 물 재생 센터
http://www.tancheon.com 서울 탄천 물 재생 센터
http://www.seonam.seoul.kr 서남 물 재생센터
활성슬러지법의 변법
폐수처리공학의 기초 (저자 김병욱 등 8명, 신광문화사)
침전지 내장형 산화구법의 효율성 평가 연구 논문(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현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