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위염 (응급실)
- 최초 등록일
- 2013.08.18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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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2. 병태생리
3. 진단방법
5. 치료 및 간호
본문내용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 정의급성위염은 갑자기 일어나는 위벽, 특히 위점막의 급성염증이다. 염증부위는 위점막층이며, 염산이나 가성소다등 강한 부식성 물질을 섭취하여 생기는 부식성 위염일 때는 점막보다 깊은 위점막하층이나 고유근층까지 침범된다. 포도상구균으로 인한 화농성위염인 경우에는 소장을 포함한 소화관의 전신성 감염증의 일부로 나타나게 된다. 급성위염은 만성위염과는 달리 그 원인이 명확한 때가 많으며, 발생원인에 따라 급성외인성 위염과 급성내인성위염으로 나눌 수 있다.
◎ 원인
① 급성 외인성위염
발생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따라 좀더 세부적으로 분류하면 식이서위염, 약제서위염, 중독성위염 및 부식성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식이성 위염은 단순성 위염이라고도 하며 아이스크림과 같은 빙과류나 찬음식, 뜨거운 음식, 짜거나 매운 향신료(고추, 후추 등)를 많이 먹거나 커피, 알코올 등을 많이 마시면 발병한다. 이들 발생요인 중에서도 알코올에 의한 위염이 가장 주의를 요하는데, 한번에 쭉 마시는 위스키나 소주 등의 강한 술은 위점막을 파괴시킬 수 있으며, 특히 술이 약한 사람이 무리하게 술을 마시면 종종 급성위염에 걸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중 략>
1. 성인: 통상 식사와 무관하게 1회 2정을 1일 2회, 오전 및 취침 전에 복용한다.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1회 2정을 1일 2회 투여하거나, 1회 4정을 1일1회, 취침 전에 투여한다. 특히 십이지장궤양환자에 대해서 1회 4정, 1일 2회, 오전 및 취침 전에 투여하면 보다 높은 치료율을 얻을 수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로 인한 궤양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장기투여시 위·십이지장궤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병용요법에 있어서도 용량은 같다. 보통은 4주 이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로 인한 질환은 보통은 8주 이내에 치유되나 간혹 환자에 따라 치유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본제의 단기요법으로 효과가 우수하였던 재발성 궤양환자들에 대해서는 유지요법으로 1회 2정을 1일 1회 취침 전에 투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