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보육과 관련하여 찬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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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현재 우리나라에는 0세~5세까지의 모든 영유아들에 대해 무상보육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으나 나는 무상보육과 관련하여 반대의 의견이다. 원래의 마음 같아서는 찬성의 의견을 들고 싶었지만 말이 무상보육이지, 현실적으로 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만 받고 받을 수 없는 사람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 지금의 무상보육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다면 안하는 것만 못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물론, 무상보육 제도로 인하여 수많은 가정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데에 경제적인 부담이 조금은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학부모들이 새로이 개편되어진 무상보육 제도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것이 많으며 그만큼 무상보육에 대한 홍보도 제대로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가정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로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더 큼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지원수당이 10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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