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미래와 세계질서
- 최초 등록일
- 2013.08.14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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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끔 분량을 A4 5매이내로 정해주시고는 압축되고 핵심적인 내용만을 리포트에 담아낼 것을 요구하는 교수님들이 계십니다. 이 리포트도 그때문에 작성된 겁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 중심의 세계화 세계질서의 변화와 앞으로 아시아에게 그 주도권의 향배가 넘어갈수있는지, 세계화는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게 될지 10-20년후 세계화의 모습까지>>예측한 것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2008년 금융위기와 미국 주도 세계화의 타격
Ⅲ. 세계질서의 변화 : 세계 주도권 양상에 관한 예측
1. G20의 역할
2. 미국 중심 주도권의 향배, 중국의 대체 가능 여부
3. 아시아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인가
Ⅳ. 앞으로의 세계화-향후 10-20년 : 수정하면서 전진
Ⅴ. 결론
본문내용
세계가 거대한 하나의 시장으로 국경의 의미가 무색해지게 되는 세계화이다. 그 과정에서 빈부격차가 발생하는 등 문제점도 적지 않았지만, 세계화 이전과 비교해 그래도 절대적 빈곤에서 탈피하는 국가들도 생기게 되는 점 등을 강조하면서 세계는 세계화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달려왔다.
그러던 것이 2008년 금융위기의 발생으로 세계 경제가 불황이라는 침체의 늪에 빠지면서 미국 주도하의 경제체제와 세계화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더욱 대두되게 되었다. 2008년 금융위기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 등 미국발 금융위기이지만,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금융 역시 세계화의 물결 속에 시장의 개방과 다양한 금융 상품의 개발 및 판매가 진행되면서 그로 인한 불황의 여파는 전 세계가 함께 극복해야하는 과제가 되어버렸다.
세계는 아직 2008년의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으며, 후속 조치로서 다양한 방안들이 국제정치무대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은 뾰족한 대책이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의 이 시점에서 세계화와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가 어떤 변화를 맞게 될 것인지에 관해 궁금증을 갖게 된다.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토대로 여러 자료를 참고해 간략하게나마 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2008년 금융위기와 미국 주도 세계화의 타격
세계적인 불황의 그늘은 과거에도 있어왔다. 하지만 최근에 우리가 겪는 위기는 대공황이후 가장 큰 불황이라고들 말한다. 1970년대 오일쇼크, 2000년대 초반 IT버블 붕괴 등 다양한 세계적 위기들이 있었지만 특히 1930년대의 대공황과 비견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선 그 원인에서 대공황과 마찬가지로 수년 동안 누적된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버블이 붕괴되면서 나타났고, 분배의 양극화가 심화된 상태에서 경기순환 국면의 하나로 발단이 되었다는 점이다.
또 대공황을 제외하고서 최근 100여 년 동안 지금과 같이 2년 이상의 장기적 불황을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정구현(외). 금융위기 이후를 논하다(ebook)>
<2011 IGE/삼성전자 Global business forum>에서 Danny Leipziger가 발표한 「기로에 선 세계화와 다자주의, 그리고 G20」
<기 소르망. 어느 낙관론자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