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M수출 VS 고유상표수출의 장단점

목차

1.서론
(1).OEM수출이란
(2).고유상표수출이란

2.OEM수출과 고유상표수출의 장단점

3.기업의 사례들
(1).OEM넘어 고유브랜드로 수출
(2).OEM성공 사례

4.결론
(1).OEM수출과 고유상표수출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1.서론
(1).OEM수출이란
사전상의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이란, 자기상표가 아니라 주문자가 요구하는 상표명으로 부품이나 완제품을 생산하는 방식. `주문자상표 부착생산’이라고 부른다.
즉, A, B 두 회사가 계약을 맺고 A사가 B사에 자사(自社)상품의 제조를 위탁하여 완제품이나 부품을 생산하고 그 제품에 A사의 브랜드를 부착하여 판매하는 생산방식 또는 그 제품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상품 중 신발ㆍ의류ㆍ가전제품 등이 대표적인 OEM 수출품목이다.

<중 략>

올해로 창립 15주년이 된 팬택계열은 91년 자본금 400만원, 직원 6명으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직원 4000여명, 매출액 4조원을 바라보는 휴대전화 전문 그룹으로 성장했다. 91년 박병엽 부회장이 무선호출기 생산업체를 설립한 게 모태. 박 부회장은 97년 통신산업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휴대전화 생산으로 업종을 전환, OEM과 ODM 전문업체로 자리를 잡았다.
지속적인 R&D 투자와 품질 극대화로 매출이 급증했지만, 박병엽 부회장 목표는 OEM 기업에 있지 않았다. 세계적인 업체들과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독자 브랜드로 승부해야 한다는 판단한 것. 팬택계열은 2003년 5월 대만에 ‘팬택’ 독자브랜드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그 해 12월엔 말레이시아, 2005년 2월 멕시코, 7월 미국과 중국 등 독자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