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지방이전][기업][지방이전][노사협의][연료공동구매]기업 지방이전의 현황, 기업 지방이전의 노사협의, 기업 지방이전의 연료공동구매, 향후 기업 지방이전의 제고 방안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기업 지방이전의 현황

Ⅲ. 기업 지방이전의 노사협의
1. 노정협의체 운영방안
2. 혁신도시 입지선정기준 마련 - 전체적으로 실무간사회의를 통해 조율한 후 빠른 시간안에 추후 논의를 진전하기로 함

Ⅳ. 기업 지방이전의 연료공동구매
1. 연료공동구매 논의가 대두하게 된 저간의 사정
2. 전 세계 유연탄 시장의 변화

Ⅴ. 향후 기업 지방이전의 제고 방안
1. 대책의 기본방향
2. 기업의 이전촉진을 위한 통합지원제도(CIP)의 구축
1) 금융지원의 확대
2) 세제지원의 확대
3) 대기업 이전시 배후도시 개발권의 부여
3. 금융기관 및 대학의 지방이전 유도
1) 금융기관의 지방이전 지원
2) 대학의 지방이전 지원
4. 지방이전 종합지원센터의 설치․운영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대기업의 지방입지에 따른 지역성장의 파급효과를 거제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자본집약적이면서도 많은 숙련노동인력을 요하는 조선산업이 1970년대 중반 도시화 내지 공업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거제지역(당시 거제군)에 입지함으로써 지역의 인구, 고용, 산업구조 등 지역경제의 구조적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은 편의상(자료 수집상) 대우 및 삼성조선 등 지역에 대표되는 양대 조선기업이 거제지역에 입지하여 가동을 하기 시작한 1980년 초를 기점으로 최근에 이르기까지, 즉 1981년부터 기간을 매 5년간 3기로 나누어 지역의 고용구조변화를 살펴보았다.
제1기, 즉 대기업의 초기 가동기간 중 조선업이 주가되는 조립금속기계장비산업에서 1만 5천명 이상의 고용을 비롯하여 총 2만 7천여명의 고용증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대기업의 지방입지는 지역경제활동의 규모 및 지역산업구조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쳐 1976년 거제지역에 입지한 총사업체수가 단지 21개에 불과하였지만, 1986년에는 5,336개로 무려 250배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대 농업과 어업이 주축을 이루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대기업이 입지한 직후인 1981년 거제시 산업구조는 제조업이 무려 58%를 점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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