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신소재

목차

1. 서론

2. 본론
2.1 건설 신소재의 개념 및 이용방향
2.2 건설 신소재의 종류, 특성 및 쓰임새
2.2.1) 금속계 재료
2.2.2) 세라믹계 재료
2.2.3) 고분자계 재료
2.2.4) 그 밖에 건설 신소재들

3. 결론 및 검토

본문내용

근년에 이르러 건축수요가 증대되고 다양한 성능의 건설재료가 요구됨에 따라 내구적이며 우수한 품질의 건설신소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폴리머 콘크리트는 역사가 짧은 소재이지만 세계 각국에서 이러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신소재로서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재료의 생산, 시공방법, 생산 조직, 관리방식 등에 큰 변혁을 초래 할 수 있는 건설 신소재의 개발이 시급한 때이다. 이제부터 첨단 건설신소재 FRP,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유리섬유 등을 소개하고 각각의 재료적 특성을 파악하며 다양한 실무의 적용범위 및 방법을 알아보자.

2. 본 론
2.1 건설신소재의 개념 및 이용방향
새로운 성능과 용도를 갖는 신소재의 개발속도에 비하여, 건설분야에서 신소재 등 첨단기술의 활용은 늦어지고 있다. 건설분야에서 신소재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그 이용을 활성화 할 수 있는가?
일본의 건설성에서는 건설분야 특히 건축분야의 첨단기술의 이용을 본격화하기 위하여 1984년부터 첨단기술의 활용에 관한 세미나 개최, 건축재료기술개발지침에 관한 연구수행 등 기초적인 조사연구를 실시하는 한편, 1988년부터는 건설사업에의 신소재 이용기술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건설분야에서 신소재란, 지금가지 존재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재료만을 의미하기보다는 다른 분야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지만 건설분야에의 사용이 아직 시도된 바 없거나, 건설분야에 사용되고 있다하여도 새로운 방법으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포함한다.
신소재는 종래의 재료보다 고가이기 때문에 그 우수한 기능과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성 및 적용성을 충분히 파악한 후 사용하여야 한다.
건설분야에서의 이용방향은 다음과 같다.
(1)건설재로로서 일반적으로 사용해온 기본재료인 강재, 목재, 콘크리트 등은 재료의 단점도 있지만, 비교적 값이 싸고 대량의 안정된 공급이 가능한 점에서 현재로써는 이들을 대치할만한 재료를 찾기 힘들다. 따라서 이들 재료의 결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성능개선을 유도함으로써 새로운 재료로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강재의 방청처리, 목재의 방화성능향상, 콘크리트의 인장강도 증대 등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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