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17 (토양처리와 에너지)

소개글

스폰지현수 폐수처리, 토양침투 정화처리, 농경지 구리오염 평가, 제오라이트 흡착 및 연료전지발전기술 개발

목차

1. 하향류식 스폰지 현수 폐수처리법 개발
2. 토양침투 정화처리의 과제와 전망
3. 농경지의 구리 오염도 평가
4. 바나듐과 니오븀 및 탄탈륨 제오라이트의 오염물질 흡착성능 평가
5. 신재생 에너지와 연료전지 발전기술 개발
6. 출처

본문내용

[초록]

[1] 코우치 전문대학에서는 UASB-DHS를 조합한 에너지 절약형 순환식 탈질 시스템에 의해 폐수 중의 유기물 및 질소의 제거성능을 시험하고 있다. 유입수의 반응조 온도 17~27℃에서 유입수의 COD 300mg/L에 대해 처리수의 COD 13mg/L로서 95% 이상의 제거율이 얻어졌다.
질소에 대해서는 유입수의 51mg/L에 대해 처리수의 29mg/L로서 44%의 총질소 제거율이 얻어졌다. 또한 2조식의 UASB-DHS를 학생기숙사 식당의 유지 폐수에 적용하는 연구를 하고 있고, 오존에 의한 전처리 효과도 연구하고 있다.
[2] 토양침투 정화처리의 기본은 자연토양이다. 자연상태의 토양층은 자주 연직방향으로 성층화 하고, 다양한 층 구조로 이루어진다. 자연토양의 상부로부터 오염물질이 함유한 하폐수가 스며드는 경우, 물과 오염물질은 하부로 이동하게 된다. 오염물질의 이동에 동반하여 지하수 등의 환경수질은 상부층에서 여과・흡착・생물분해 작용, 미약하긴 하지만 중간층에서 여과・흡착・생물분해 작용, 하부층에서 흡착작용의 영향을 받는다.

<중 략>

4. 바나듐과 니오븀 및 탄탈륨 제오라이트의 오염물질 흡착성능 평가
화학물질의 열분해, 단량체화 등의 석유화학공업과 계면활성제 등의 고분자화학물질 제조 및 대기오염․수질오염 유해물질 제거 등의 환경산업에서 널리 이용되는 산성 알루미노규산염 제오라이트 촉매는 티타늄(Ti)과 바나듐(V) 등의 전이금속으로 제오라이트(zeolite)를 기능화함으로서 새로운 산화-환원 분야로 그 용도를 크게 확장할 수 있다.
산화-환원 촉매작용 및 광촉매 작용의 활성영역은 미소구경 제오라이트 및 대구경 재료 속으로 전이금속이온[V, Ti, Cr(크롬), Mo(몰리브덴) 및 W(텅스텐)]을 분사시켜 확장할 수 있다. 전이금속 이온을 제오라이트의 체계 속으로 일체화시키면, 격리성의 단핵금속 센터로 재료화되게 된다.

참고 자료

大久保 努, 山田眞義, 角野晴彦, 多川 正, 山內正仁, 山崎愼一, 上村繁樹, 荒木信夫, “高專間と 産官學の 連携による 新規排水處理技術 ‘DHS’の 開發”, 「環境技術」, vol.41, No.11,2012, pp.675~678
菅原 正孝, 藤川 陽子 “土壤浸透淨化法の 課題と 展望”, 「環境技術」, vol.41, No.8, 2012,pp.509~512
G. Boiteau, D.H. Lynch, P. MacKinley, “Avoidance tests with Folsomia candida for the assessment of copper contamination in agricultural soils”, Environmental Pollution, vol.159, 2011,pp.903~906
Anna Wojtaszek, Maria Ziolek, Stanislaw Dzwigaj, Frederik Tielens,Comparison of competition between T=O and T-OH groups in vanadium, niobium, tantalum BEA zeolite and SOD based zeolites, Chemical Physics Letters, vol.514, 2011, pp.70~73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 http://www.kisti.re.kr
고경력과학기술인 프로그램 : http://www.reseat.re.kr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 http://www.kosen21.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