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상징세계 관련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7.26
- 최종 저작일
- 2013.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300원845원
목차
Ⅰ서론
1.연구목적
Ⅱ본론
1.실이란?
1-1.실에 의미
1-2.실에 역사
1-3.실의 종류와 성능
2.실에 대한 신화이야기
2-1.아리아드네의 실
Ⅲ결론
1.나의 생각
2.참고문헌
본문내용
Ⅱ본론
1.실이란?
1-1.실의 의미
각종 섬유를 일정한 방향으로 가지런히 하여 적절한 가늘기로 뽑아 늘인 뒤, 필요로 하는 품질에 맞게 꼬아서 균일한 신도(伸度)를 유지하도록 가공한 것. 직물·편물·끈·재봉실 등 광범위하게 쓰이는 재료로서 중요하다.
1-2.실의 역사
인류는 이미 구석기시대부터 방적사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덩굴·나무껍질·풀껍질 등의 섬유를 찢어 서로 연결시켜서 긴 연속체로 만들었고, 신체의 장식 또는 유의(紐衣)로 만들어서 사용했다. BC2만 년의 후기구석기시대 유적에서는 어망과 인피섬유(靭皮纖維)가, BC 5000년 이라크의 신석기유적에서는 원시직기·가락바퀴〔紡錘車〕·직물·망(網) 등이 출토되었다. 중국 양사오유적〔仰韶遺蹟〕에서도 가락바퀴가 출토되었는데, 마사(麻絲)방적에 쓰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한국에서는 BC4000∼BC3000년의 것으로 보이는 전기구석기유적지에 압날망문유문토기(押捺網紋有紋土器)가 출토었고, 이런 상태는 13세기까지 이어졌다. 13세기 말에 이르러 견사를 꼬고 감는 간단한 기구와, 단섬유를 뽑아 꼬고 감는 물레〔紡車〕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이 발달된 방적기는 18세기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직기의 발달에 따른 실 공급의 필요에 의해 발명되었다. 한국에서는 869년(신라 경문왕 9) 40승백첩포와 30승저삼단을 당(唐)나라에 보낸 기록이 있는데, 이는 중국의 것보다 훨씬 더 섬세한 실을 뽑는 기능을 지니고 있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1-3.실의 종류와 성능
실은 크게 방적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방적사와 방사공정으로 생산되는 필라멘트사로 나누어지며, 다시섬유원료의 종류, 방적방법 등에 따라 세분된다. 또 실의 구성방법에 따라 단사(單絲)·합사(合絲)·코드·레이스뜨개실로 나뉘며, 가공방법에 따라 실켓사·의모사(擬毛絲)·의마사(擬麻絲) 또는 직사(織絲)·메리야스사·편사(編絲) 등으로 나누어진다.
실의 꼬임은 그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적당한 꼬임횟수가 필요하다. 꼬임방향은 우(S)연과 좌(Z)연으로 나누어지는데 섬유의 종류와 제직(製織), 끝손질 방법의 차이에 의해서 달라진다.
참고 자료
현대문학 - 미셸 투르니에 산문집, 예찬, 김화영 옮김
기호,상징,신화 - 경북대학교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