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부두][임대료][TOC제도][부두운영회사제도]선착장(부두)의 정의, 선착장(부두)의 임대료, 선착장(부두)의 운영, 선착장(부두)의 TOC제도(부두운영회사제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7.25
- 최종 저작일
- 2013.07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목차
Ⅰ. 개요
Ⅱ. 선착장(부두)의 정의
Ⅲ. 선착장(부두)의 임대료
Ⅳ. 선착장(부두)의 운영
1. 부두운영 노하우
2. 자금조달능력
3. 해외사업 참여경험
1) 진출분야
2) 참여회사
3) 진출국가
4) 진출연도
5) 실적
6) 제공수단
7) 진출형태
8) 현지국의 요구사항
9) 오늘날의 상황
Ⅴ. 선착장(부두)의 TOC제도(부두운영회사제도)
1. TOC 제도의 도입
1) TOC제도 도입의 의의
2) TOC제도 도입시 주요 내용
2. 항만별 TOC부두의 운영현황
본문내용
Ⅰ. 개요
이른바 환동해문화권이라고 부를 수 있는 동해를 중심으로 한 문화권이 이미 구석기 단계부터 성립되어 있었다. 신석기시대에 들면 일본의 흑요석 제품이 동삼동이나 연해주 등에서 나타나고 있어서, 이미 이른 시기의 물류항로가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인적인 교류와 병행되었을 이러한 물자의 교류는 청동기시대에 들어서면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야요이시대라고 불리는 일본의 농경 및 청동기문화시대의 개막은 사실은 한반도 남부의 주민들이 농경 및 청동기 제조기술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일본열도로 이주하면서 시작되었다. 특히 현재 남아있는 청동기의 성분분석을 해보면, 한반도에서 일본열도로 많은 청동제품이 이동하였음을 알 수 있다.
청동은 기본적으로는 구리와 주석의 합금이지만, 납을 일부 첨가하여 합금의 특성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그런데 청동에 함유되어 있는 납은 네 종류의 동위체(同位體, 무게가 다른 원자)로 이루어진 혼합물이다. 그 혼합비율은 납의 산지에 따라서 변화하며 그 비율은 합금 등을 통해서도 변화하지 않으며, 녹이 되어도 그 상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야요이시대의 청동기에 한정해서 보면 한반도산과 화북산 납만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특히 초기의 동탁이나 무기형의 제기 등에는 한반도산 납만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야요이시대 초기에 들어온 청동기는 거의가 한반도에서 만들어진 제품 혹은 한반도의 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제품이었으며, 그 다음 단계에는 그러한 제품 특히 세형동검 등을 녹여서, 동탁을 주조하였음을 알 수 있다.
역사시대에 들어서도, 왜인들이 해안을 비롯하여 양산 심지어는 경주까지 공격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의 도처에 남아있어서, 일본열도와 빈번한 접촉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밖에도 우로전승이나 박제상설화도 모두 일본열도와의 관련을 말해주는 좋은 자료들이다.
고려시대에는 원의 일본 침공 때 마산이 역시 정벌군을 출정시키는 전진기지의 역할을 하였다. 2차례에 걸친 일본 정벌이 마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몽고정 등의 유적을 남긴 것도, 이 지역이 일본열도로 항해하는 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고버들 외 3명(2011), 중소형부두의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 한국항해항만학회
박경철(2000), 부두운영회사제 운영 개선에 관한연구, 서울대학교
임문택(1998), 무한경쟁시대의 컨테이너부두 운영전략, 한국항해항만학회
윤순배(1994), 부두운영체제 개선에 관한 연구, 한국해사법학회
양창호(2010), 국내 컨테이너 부두시설 확보제도 개선방향 연구, 한국항만경제학회
정봉민(2004), 우리나라 부두운영회사제 시행의 성과 분석, 한국해양수산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