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일본 대지진 쓰나미

목차

1. 쓰나미가 일본에 가져다준 피해
1) 34만명 피난생활
2) 식품 안정성 붕괴
3) 경제 대타격

2. 우리나라 쓰나미 안전지대??

본문내용

일본 도호쿠 지방 부근 해저에서 11일 오후 2시 26분경 규모 8.8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 강도는 9에 가까운 세기이다. 지진강도9의 에너지는 지표면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을정도의 세기이다. 지진강도는 지구상에서 무려 11~12까지 가능하다. 이 말은 즉, 나라전체를 없애버릴 만한 엉청난 위력의 대 지진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이 정도면 사람이 공중으로 날아가버리고, 모든 시설이 파괴되고도 남을 위력이다.

<중 략>

앞서 말한 천수효과는 태풍에도 적용이된다. 슈퍼태풍은 기압이 낮아 바닷물을 1m이상 들어올린다. 깊은바다는 상대적으로 바다에 고루 에너지가 퍼지지만 육지로올라올수록 그 에너지는 육지로 전달되어 위로 솟아난다.
그것으 그대로 높은파도로 이어지고, 엉청난 해일과 파도가 생기는셈이다.
일본대지진은 바닷물을 10m나 들어올렸다. 그 엉청난 에너지는 육지로 올라오면서 밑으로 힘을 분산하지못하고 바닷물이 육지로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그대로 밀려들어오는 현상 때문에 20~30m의 해일로 이어지게된다.
곳에따라서는 30m까지 이르렀다. 넓은지형에서 좁은 지형으로 파도가 치면 지형적인 천수효과가 일어난다. 그 때문에 피해가 더욱 커지게되었다.

<중 략>

-우리나라의 경우, 비교적 지진이나 쓰나미에 대한 피해가 적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안심할 수 만은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먼 태평양에서 밀려오는 지진해일에 대해선 안전한 편이지만, 주변 해역에서 발생하는 지진해일에 대해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지진발생횟수는 날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강도 6~7정도의 지진과 쓰나미 발생 가능성까지 있다. 환태평양조산대나 불의고리에 속하지는 않지만 그 여파로 우리나라 지진이 늘어나고있는 추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