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부처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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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대하여 사람들이 다양한 믿음, 의견들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본인은 기독교 신앙 생활을 해보기도 하였고, 독실한 불교신자이신 어머니를 따라 어릴때부터 불교의 교리를 많이 접해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명확히 무신론자라고 언급하며 생활한다. 그 결정적인 이유는 아직은 내 자신이 신학적인 판타지 혹은 믿음을 이성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성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분야이긴 하지만 온전히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종교에 대해 조금은 신앙인들보다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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