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배(한선) 관련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7.18
- 최종 저작일
- 2013.05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1. 조운선
2. 맹선
3. 안택선
4. 판옥선
5. 거북선
본문내용
조운선 크기★★☆☆☆ 외향★☆☆☆☆ 견고함★☆☆☆☆
소개:국가에 수납(收納)하는 조세미(租稅米)를 지방의 창고에서 경창(京倉)에 운반하는 데 사용하였던 선박이다. 선박의 구조에 대한 확실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지만, 1461년(세조 7) 당시 좌의정이며 전선색제조(典船色提調)인 신숙주(申叔舟)가 ‘한 척의 배가 그 격판(板)의 설치, 또는 철거로써 조선(漕船)도 되고 전투선(戰鬪船)으로도 되게 하자’ 하여 조정에서 그의 의견대로 제조하여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조운선은 임진왜란 때 전선으로 사용된 판옥선의 구조와 거의 대동소이한 형태로 추측된다. 깊이가 얕은 강을 따라 내륙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연안 해변을 항해하기 유리한 구조인 바닥이 평평한 평저선일 것으로 추측된다. 단지 선박 크기와 규모의 차이는 있었을 것이다. 16세기경까지에 제작된 배는 모두 전투선과 조선을 겸할 수 있었으므로 이를 병조선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에는 선장격인 사공(沙工)과 선원인 격군(格軍)이 승선하였는데, 해운(海運)에는 사공 1명과 격군 15명, 수운(水運)에는 사공 1명, 격군 3명이 배속되었다. 조선의 건조는 주로 태안 ·변산 ·완도 등지에서 이루어졌다.
선정이유: 우리 나라의 초기 전투선이라고 보여진다. 조세미를 운송하고 전투선까지 이용되는 일석 이조의 배였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고 탈수 있는 인원수도 적었지만 초기 배치고는 견고함이 남달랐다. 깊이가 얕은 강을 내려가 빨른 속도를 낼수 있었다. 방어적인 면에서는 약했지만 임진왜란때의 판옥선의 축소판으로 보여지는 조운선은 초기의 배의 면모를 보여주면서도 우리나라의 효율성을 중요시 하는 면을 보여주는 배이다. 아직 기술이 발달 되지 않아 외면적으로는 부족함이 많지만 완벽한 배의 모양을 같춘 실용성 배같아 선정.
맹선 크기★★★☆☆ 외향★☆☆☆☆ 견고함★☆☆☆☆
소개: 승선 인원에 따라 대맹선·중맹선·소맹선으로 나뉜다. 대맹선은 수군 80명, 중맹선은 60명, 소맹선은 30명 정원이다. 맹선의 건조와 이에 따른 수군의 편제는 조선초 연안에서 극성을 부리던 왜구에 대항해서 이루어졌다. 기존의 대선·중선·소선은 왜구의 선박과 비교할 때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제대로 추격할 수가 없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더욱 빠르고 경쾌하게 건조한 것이 맹선이다. 맹선이 군선으로 처음 만들어진 것은 세종초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http://www.naver.com/
성웅 이순신 http://www.e-sunshin.com/e-sunshin/main/main.jsp
임진왜란 소개 - 뿌리를 찾아서 http://www.rootsinfo.co.kr/history/imjin.html
거북선 사이버해전체험관 http://www.gbs.go.kr/main.html
문헌 -재미있는 배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