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인사관리]미라이공업 케이스 분석

소개글

미라이 공업이 큰 대기업을 제치고 일본의 건실하고 성공적인 기업으로 꼽힐 수 있었던 이유 분석.
신의 직장,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우는 미라이 공업의 조직 운영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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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라이 공업은 사람 중심의 경영 철칙을 지닌 기업이다. 미라이 공업의 사장 야마다씨는 “사원은 재료가 아니라 인간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사원들을 존중해주고, 사원들의 자율의지를 믿는다. 또한 경영자는 사원들이 잘 하도록 채찍질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원들이 일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는 사람이라고 본다. 이러한 야마다씨의 신념은 미라이 공업만의 독특한 제도를 통해 잘 이루어지고 있다. 높은 급여를 주고 확실한 연휴를 보장해 주는 점, 그리고 정년을 70세로 설정하여 실질적으로는 평생을 한 곳에서 마음 붙이고 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점, 게다가 전기세나 회사 비품 등 작지만 다양한 부분에서의 비용을 아껴 전 사원들을 여행을 보내주기까지 하는 점. 이러한 사내 복지 제도는 사원들로 하여금 회사에 애사심을 가지고 열심히 자신의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해준다. 회사가 자신들의 가치를 알아주고, 소중히 다뤄주는 만큼 사원들도 회사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열중하는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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