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피부 통합성 장애][피부손상 위험성][화상사고]화상의 원인, 화상의 피부 통합성 장애, 화상의 사례, 화상과 피부손상 위험성, 화상과 학교화상사고,화상의 치료 방안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7.16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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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화상의 원인
Ⅲ. 화상의 피부 통합성 장애
1. 피부 통합성 회복
2. 안위 유지
3. 학습의 필요성 인식
Ⅳ. 화상의 사례
1. 번개에 의한 손상(Lightening injury)
2. 흡인성 손상(Inhalation burn)
Ⅴ. 화상과 피부손상 위험성
Ⅵ. 화상과 학교화상사고
1. 예방 대책
2. 유의 사항
Ⅶ. 화상의 치료 방안
1. 등급별 치료방침
1) 경미한 화상(minimal burn)
2) 중등도의 화상(moderate burn)
3) 심한 화상(critical burn)
2. 화상 후 쇼크 치료
3. 화상상처 치료
본문내용
Ⅰ. 개요
피부의 가장 큰 임무는 몸의 보호(protection) 기능이다.
건강한 피부는 방수 능력을 가진 보호막 구실을 하기 때문에 바깥의 수분이 몸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방지하게 되고 몸속의 수분이 증발되는 것도 막게 되며 심지어는 미생물의 침범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크림 형태의 물질은 부분적으로 침투가 가능하며 미생물 방어 기능도 매우 제한된 것으로서 때로는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해 침범되기도 한다.
피부는 비교적 질긴 성질의 조직으로 되어 있어 몸 바깥에서의 온도의 자극이나 기계적 자극으로부터의 물리적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이기도 하며 제한된 정도이기는 하나 때로는 화학적인 자극에 견디어내는 일도 한다. 이러한 물리적 및 화학적 자극은 피부에 퍼져있는 감각신경을 통하여 초기에 자극을 받아들임으로써 심한 정도에 노출되기 전에 미리 방어할 수 있도록 반사기능과 연결되어 있으며, 실제로 피부에는 많은 감각신경의 가지와 신경의 말단수용기가 분포되어 있어 피부는 다른 어느 곳보다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감각기관(sensory organs) 구실을 한다.
피부에는 또한 많은 혈관이 분포되어 있어 이 혈관을 수축시키거나 확장시킴으로써 또는 땀샘을 통하여 수분을 내보냄으로써 몸의 온도를 조절하는 온도조절기관(thermo-regulating organs)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동물에서는 여기에 털과 피부 밑지방이 체온조절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나 사람에서는 진화에 따라 피부 표면에 나 있던 온도조절 목적의 털이 거의 퇴화하고 문명의 산물인 옷으로 조절하게 되었으므로 옷 종류에 따라 체온의 축적과 손실이 상당부분 이루어진다. 몸속의 수분이나 몸 바깥의 수분이 피부 조직층을 거쳐서 직접 출입할 수는 없도록 되어 있지만 특수한 통로인 땀구멍을 통하여서는 몸 안의 수분을 적은 양에서 많은 양까지 한 번에 내보낼 수 있게 되어 있어 땀은 체온을 조절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한편 몸 전체의 수분대사에도 영형을 미치고 있으며 또한 수분이 배출될 때 땀 속에는 불필요한 각종 대사물질도 동시에 섞어 내보내기 때문에 배설기관(excretory organs)으로서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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