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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7.16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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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채권수익
Ⅱ. 주식수익(주가수익)
Ⅲ. 경영수익
Ⅳ. 투자수익
Ⅴ. 회사채유통수익
Ⅵ. 은행수익
본문내용
부실채권매입은 위험성을 줄여 가격을 상승시킨다. 이로 인해 채권의 대체재인 주식과 외화의 수요가 감소하고, 주식과 외화의 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이다. 경기효과는 각 자산마다 상이하게 나타난다. 부실채권매입은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고, 경기를 호전시켜 주가지수는 상승한다. 또한, 금융시장의 안정과 경기호전은 외국투자가들의 국내자본유입을 증가시켜 환율을 하락시킨다. 종합적으로 정부의 부실채권매입에 따라 환율은 하락하고, 주가지수의 변화는 대체효과와 경기효과의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이론적 분석에서 도출된 또 다른 중요한 내용은 금융구조의 변화이다. 투자가들의 위험에 대한 인식 정도는 경기상태에 따라 변화한다. 불경기 중반에서 호경기 초반사이에는 기업의 금융구조가 해지의 상태에 있어, 투자위험이 투자자의 행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투기적 단계에서도 경제주체들이 낙관적 심리상태에 있으므로 위험에 대한 인식정도가 낮고, 폰지 단계에 접어들면 위험에 대한 비중이 높아진다. 이러한 폰지의 상태는 총자산 증가율과 부채증가율에 의하여 인식될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1996년에 중반 이후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론적 고찰의 결과에 대하여 실증분석결과 부실채권매입을 위한 공적자금의 투입은 일시에 많은 금액이 지출되었지만, 그것이 채권부도율에 미친 영향은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나타난다고 간주하였다. 즉, 정부가 부실채권을 일시에 매입하였지만, 매입된 부실채권은 어느 기간 사이에 평균적으로 부도처리 되었다고 가정하였다. 이러한 가정에 따라 부실채권이 매입되지 않았을 경우의 부도율을 계산하여 이를 이용하여 공적자금투입의 주가지수, 환율과 채권수익률에 대한 영향을 계량경제학적으로 분석하였다.
금융자산 수익률의 변화를 계량분석한 결과 금융시장에서 구조변화가 발생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IMF외환위기를 전을 투자위험이 투자자 행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설명변수로 변화된다. 즉, 이 기간을 분기점으로 금융자산의 수익률은 채권부도율에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구조에서 부실채권매입은 주가지수, 환율, 채권수익률을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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