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제 4, 5장 요약 및 비평
- 최초 등록일
- 2013.07.1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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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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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사이야기 제 4장 요약
제 4장. 역사의 현재성
1. 엄마, 누가 나를 낳았어?
2. 살인 사건
3. 맞선 보기
4. 역사의 현재성
역사이야기 제 4장 비평 및 견해
역사이야기 제 5장 요약
제 5장. 사회과목으로서의 역사
1. 교육과정
2. 사회과 과목
1) 사회와 사회과
2) 일반사회 과목들
3) 지리 과목들
4) 역사 과목들
5) 통합 ‘사회’
역사이야기 제 5장 비평 및 견해
본문내용
제 4장. 역사의 현재성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학생들은 흔히 ‘역사는 과거를 알아 현재를 알고, 또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라고 한다. 역사는 확실히 과거 그 자체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 특히 현재를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미래는 현재의 연속이고, 현재는 과거의 연속이며, 과거가 없는 현재는 존재할 수 없으니 현재를 알기 위해서는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거를 알아야 한다.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말은 (미래와) 현재를 보다 잘 알기 위해 현재 이전, 즉 과거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1. 엄마, 누가 나를 낳았어?
인간은 누구나 서너 살, 혹은 너 댓살이 되면 엄마를 향해 “엄마, 누가 나를 낳았어?”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아이는 다 이러한 과정을 겪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바로 자기를 역사화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나를 누가 낳았는지, 혹은 언제 낳았는지, 어떻게 낳았는지를 묻는 것은 과거에 일어난 사실 자체를 확인하는 과정이기는 하나 이러한 물음을 통해 자아를 발견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물음의 과정에서 현재 존재하는 어떤 존재의 정체는 과거를 통해 확인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는 과거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자기를 누가, 언제, 어떻게 낳았는가를 확인하는 것은 단순히 과거에 일어난 사실 자체를 이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재 존재하는 자기라는 실체의 정체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역사, 즉 과거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현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잘 드러난다.
2. 살인 사건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 과거를 파헤쳐 과거를 통해 수사를 진행한다. 여기에서도 현재의 실체를 말해주는 과거의 위력을 볼 수 있다. 역사를 안다는 것은 곧 단순히 과거 자체가 아닌 현재를 알기 위해 과거를 알고자 하는 것이고, 역사를 알아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3. 맞선 보기
맞선 상황에서 현재 나타난 겉모습만 보고 상대를 좋은 사람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기 짝 이 없다. 이러한 과오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과거를 파헤쳐보는 것이다. 과거를 파헤쳐 상대방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겉모습으로 속는 과오를 줄일 수 있다.
4. 역사의 현재성
과거는 단순히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연결되어 있다. 현재는 과거의 축척물인 셈이고, 과거가 없는 현재는 없다. 이런 점에서 과거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살아있는 과거’로서 현재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래가 현재의 연장이라는 생각을 하면, 과거는 현재만이 아니라 미래와도 관련 있다. 역사의 현재성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도 과거 자체가 아니라, 현재를 정확히 이해하려는 것이고, 또 그를 통해 미래를 보다 정확하게 예견하고자 하는 것이다. 에드워드 카(Edward H. Carr)는 역사의 현재성의 의미를 『역사란 무엇인가』의 책에서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하고 있다. 역사를 통해 현존 하는 어떤 존재의 정체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