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구려 흔적(코마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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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세기, 이미 국가를 형성했던 고구려는 800년 역사를 이어 오면서 새로운 문화강국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고구려의 뛰어난 문화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이웃나라 일본에 그대로 전달이 되고 고구려가 가졌던 음악과 미술, 언어와 음식, 그리고 정신적인 유산은 지금 일본속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그 예로 고구려 음악인 코마가꾸(高麗樂), 고구려의 메주는 미소로 전파되었으며 고구려의 정신은 코마진자에서 찾아 볼 수 있고 저는 고구려의 정신을 담은 코마진쟈(高麗神社) 즉 고려신사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도리이(鳥居)
한 개 혹은 여러개가 늘어서 있기도 한 도리이는 신사의 입구를 상징한다. 대부분의 도리이는 나무로 만들어지고 붉은색 혹은 검정색을 띄고 있으나, 그 외에도 다양한 색상 및 재료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고마이누
고마이누는 신사의 입구에서 수문장 역할을 하는 한쌍의 개 혹은 사자상이다. 이나리 신사의 경우는 개가 아닌 여우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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