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 상해의 예방과 처치
- 최초 등록일
- 2013.07.13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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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창 상 (상 처)
● 화 상
● 동창 및 동상의 처치
● 열 피 로
● 감전사고시의 처치
● 체온저하 (저체온증, 전신동상, Hypothirmia)
● 충 격 (SHOCK)
● 중 독 (Poisoning)
● 식 중 독
● 탈 구
● 염 좌
● 강 직
● 타 박 상
● 인 사 불 성
본문내용
사고를 당한 피해자나 급병에 걸린 환자에게 그에 적절한 처치를 빨리 그리고 잘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사느냐, 죽느냐 또는 환자의 회복이 빠르냐, 오랫동안 입원을 하느냐, 불구자가 되느냐 등의 문제를 안겨 주게 된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상해에 대한 지식과 예방 그리고 그 처치는 완자의 괴로움과 아픔을 최대한으로 덜어 주고 의사가 환자를 치료할 때 쉽고 편리하게 하는데 그 필요성이 있다.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는 현장에 있는 사람 중에 어느 한 사람이라도 상해에 대한 처치의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당황하지 않고 죽음으로부터 구제할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는 서로 당황하다가 미처 손을 쓰지 못하고 상처 치료가 어려워지거나 때로는 사망하는 예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 상해에 대한 처치의 지식과 기술을 익혀 비상시에는 재빠른 처치로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중 략>
4. 졸도
1) 원인
- 뇌의 혈액순환이 불충분하여 뇌빈혈이 일어나므로써 발생
- 빈혈, 기아, 피로, 좁은 장소에 오래 있을 때, 내출혈, 심하게 아프거나 나쁜
소식을 들었을 때의 마음의 충격 등
2) 예방
- 증상이 나타나면 환자의 머리를 낮춰서 눕힌다.
- 누울 수 없는 곳에서는 선 자세로 허리를 앞으로 굽히고 머리를 양 무릎
사이까지 내린다(뇌로 피를 많이 흐르도록 하기 위함).
3) 증세
- 얼굴이 창백해지고 이마에 땀이 흐른다.
- 호흡이 얕고 대개 맥박이 약하며 느려진다.
- 환자는 현기증이 난다고 말하며 실시한다.
4) 처치
- 환자의 머리와 몸을 수평으로 눕히고 다리를 높여준다.
- 옷을 느슨하게 하여 뇌로 피가 잘 흐르도록 한다.
- 의식이 회복되면 환자를 보온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게 한다.
6. 원인을 알 수 없는 인사불성
1) 뇌출혈
- 원인 :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있어서 뇌혈관의 약한 부분이 터져서 발생
참고 자료
김정순 외, 『일반보건학』, 서울대학교 출반부, 1994
국군군의학교, 『군․위생병과 교본』, 은하출판사, 1995
의과교육연구원, 『응급처치』,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5
문교부, 『학교보건』,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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