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생물학] 휴먼게놈을 찾아서

목차

1. 들어가며

2. 본문
(1) 내용소개
(2) 게놈 계획의 목표
(3) 유전자 연구의 바른 길

3. 맺음말

본문내용

이 책 또한 전에 읽었던 '이중나선'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다소 어려운 듯한 느낌을 주었으나 읽다보니 쉬운 서술과 이야기 형식으로 읽기 쉬웠다. 분자 생물학 강의를 들으면서, 또 몇 권의 책을 읽으면서 유전자에 대한 지식과 많이 접하게 되고 어설프게나마 내가 알고 있었던 사실들과 비교를 해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됐다. 이 책에서는 인간 게놈을 밝혀내는 것을 의학적인 측면에서 많이 다루고 있다. 하지만 과연 다니엘 코엥과 그의 동료와 팀원들은 사회적인 기여도와 인간의 생명만을 위해서 게놈 연구를 진행하였을까. 어쩌면 유전자에 대한 순수한 과학적 호기심이 더 크지 않았을까. 책을 읽다보면 다니엘 코엥의 훌륭한 점,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도움을 주는 사람들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다. 분자 생물학을 배우면서 조금은 더 친숙해진 말이 '유전자' , '게놈 프로젝트' 등이 아닌가 생각 한다. 나의 삶이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수많은 유전자들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 또 내가 나의 부모님을 닮고 나의 자식이 나를 닮음이 그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들에 의해 이어 내려 가고, 그렇게 우리 모두가 유전자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이 그냥 넘어가면 그만인 얘기일 수도 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신기하고 신비롭기 그지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감상문에서는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 나름대로 생각해본 것을 간단히 서술해 볼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