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고전] 아담 스미스(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 최초 등록일
- 2013.07.07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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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이라고는 전혀 배워 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경제학의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으면 애덤 스미스(Adam Smith, 1723~1790)라고 대답한다. 굳이 비유하자면 바흐의 음악을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음악의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으면 바흐라고 대답하는 것과 같다.
스미스에게 경제학의 아버지라는 이름을 선사한 것은 바로 `국가들의 부의 본질과 원천에 관한 연구(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1776)`, 흔히 줄여서 `국부론`이라고 부르는 이 책이다.
교환은 본능이다. 다시말해 시장경제는 인간의 본능이다.
스미스가 국부론을 쓴 궁극의 목적은 인간의 본성을 심오하게 통찰해 보려는 데 있다. 스미스는 교환에 기초한 경제체제, 다시 말해 우리가 시장경제라고 부르는 이 체제야 말로 인간의 본성에 가장 부합하는 경제질서임을 이야기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인간에게 교환 본능이 있어서 분업을 한다는 말은, 이 질서가 인간의 본성은 물론 자연의 법칙과 더 나아가서 우주의 질서에 가장 부합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목차
1. 프로젝트 개요
(1) 주제선정 동기
(2) 주제에 대한 접근방법
2. 이론적 배경
(1) 저작당시의 상황
(2) 국부론에 대한 비판
(3) 국부론에 대한 관심
3. 스미스의 인간관
(1) 인간행동의 일반원리
(2) 공 감
(3) 이기적 이익추구
(4) 분 개
4. 스미스의 네 가지 덕
(1) 자기통제
(2) 인애심
(3) 정의
(4) 사리분별
5. 이익추구와 자기통제
6. 결론
본문내용
"우리가 저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정육점 주인이나 양조장 주인이나 빵집 주인의 자비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이익에 대한 그들의 관심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의 인간성에 호소하지 않고 그들의 이기심에 호소하며, 그들에게 우리 자신의 필요를 이야기하지 않고 그들의 이익을 이야기한다."
시장경제의 주최는 인간이며, 우리 인간은 타인과 공감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 경제주체들은 이러한 공감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만의 이기적인 욕구실현을 위해서만이 아닌, 경제주체들 상호간의 Win-Win을 실현할 수 있는 도구로써 활용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장기적으로 부를 유지하는 비결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