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상담의 정신병리와 상담의 목표 및 기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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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정신병리

Ⅱ. 상담의 목표 및 기법
1. 고전적 조건형성에 근거한 방법
1) 체계적 둔감법
2) 자기표현 훈련
3) 탈조건화
4) 혐오치료
2. 조작적 조건형성에 근거한 방법
1) 정적강화
2) 부적강화
3) 행동조성
4) 소거
5) 토큰경제
6) 벌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정신병리
행동주의 상담에서는 이상행동 혹은 정신병리는 그것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어떻게 유지되었느냐의 측면에서 정상행동과 동일하다고 본다. 정신병리는 정상성격을 벗어난 단지 병적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행동주의 상담자는 이상행동에 진단명을 붙이거나 이상행동에 기저한 원인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정상행동을 설명해 주는 학습원리가 이상행동을 설명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행동주의 상담에서는 부적응 행동들은 적응행동과 마찬가지로 나쁜 습관이나 잘못된 학습형태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문제행동과 이 행동을 유발시키고 지속시킨 환경, 사건과의 관계에 관심을 갖는다.

<중 략>

교사도 아무런 행동 제제를 하지 않을 때, 서서히 행동을 감소될 수 있다. 이것이 소거의 과정이다. 소거는 잘못된 행동결과에 대해서만 결과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못하기 때문에 소거과정에서는 대안적인 적응행동(바람직한 행동)에 대한 충분한 강화가 동시에 활용되어야 한다.
5) 토큰경제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 인정하고 칭찬해 주기 혹은 물건으로 보상해 주는 긍정적인 강화의 방법이 효과가 없을 때 활용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스티커, 상표 등이 토큰의 일종으로 토큰경제(Token-Economy)는 토큰을 강화물로 사용하는 체계적인 강화 프로그램이다.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 우선 토큰으로 강화를 받으며, 후에 토큰들을 희망하는 음식, 놀잇감, 활동과 같은 후속 강화물로 교환된다. 목표행동을 했을 때 얻어지는 토큰의 수, 토큰으로 바꿀 수 있는 후속 강화물의 선정 그리고 후속 강화물로 교환할 수 있는 토큰의 수를 아동의 발달수준, 아동의 행동 특성에 따라 적절히 결정하는 것이 효과적인 토큰경제 실시의 중요한 요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