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범죄 영화 신세계를 보고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영화 ‘신세계’ 란?
3. 영화 `신세계`에서 `담배` 상징적 의미
4. 사전적 의미의 조직범죄 란?
5. 현실과 영화의 차이점
6. 조직범죄 영화의 문제점
7. 결론

본문내용

요즘 우리사회는 조폭신드롬이라고 할 정도로 전체 문화 중에서 조직범죄자, 즉 폭력배들을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유행하고 있는데 그중 제일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최근의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오래된 영화로는 <약속>, <친구>, <달마야 놀자>, <조폭 마누라> 등 범죄조직이나 조직범죄자들을 영웅화하거나 희화화함으로써 사회의 해악이 아닌 친근한 이미지로 바꾸어 놓은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함으로써 우리사회는 점점 조직범죄문화의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영화 `신세계` 를 통해서 조직범죄자들의 모습이 어떻게 나오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중 략>

첫 번째로 신세계에서 골드문의 3인자 정청은 이자성이 경찰임을 알게 되었음에도 죽이지 않고 그 주변 경찰들만 죽이는데 영화에서는 거리의 양아치 시절부터 함께한 친형제보다 더 친형제 같은 사이라서 끝까지 믿고 죽어가면서도 돕고싶었던 동생으로 볼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봤을땐 그정도 회사의 그정도 자리까지 올라가는데 요즘같은 스마트 시대에 해커를 이용한 주변 조사나 신분의 조사는 그 전부터 할수있지 않을까? 그리고 실제라면 한번도 의심하지 않고 믿을수있을까? 또 진짜 그런 상황에 처하였을때 끝까지 믿고 살려둘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중 략>

이러한 영화들은 영화산업은 일어날 수 있어도 청소년들과 그보다 어린 학생들의 아직 자리잡지 못한 개념에 큰 영향력을 미쳐 지금의 일진, 왕따, 셔틀 등의 문제가 영웅시되고 멋져보이며 당연스럽게 여겨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조직범죄 영화만큼 정의(법을 수호하는 기관들) 가 어떤일을 하는지, 조직범죄의 실제는 어떠한지 등을 영화만큼 자주 접할수있는 광고나 인터넷 동영상, 영화 등을 제작하여 뒤틀려버린 청소년들의 개념과 정신을 바로잡아 작은 의미로는 학교폭력이 없어 질 수 있도록 하고 큰 의미로는 조직폭력에 가담하는 청소년이 없도록하여 언젠가 조직폭력이 이 땅에서 사라질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